예상대로 잠을 설치고 4시부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아침을 맞이하였다. 식사를 하면서 주방 옆에 있는 세탁기 및 탈수기로 옷 세탁을 하였는데 역시 콘도라 편의 기구가 많아 좋았다. 거실 오디오로 준비한 CD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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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아웃후 애들이 한번도 못가본 벨라지오호텔에 가 구경을 하였는데 다른 5성급 호텔만치 볼거리, 먹거리가 많지를 않아 바로 나와 오늘 숙소인 자이언 캐년으로 향하였다.

70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졸려 가다 쉬다를 반복하니 시간이 지체되었다. 게다가 유타주와는 1시간 차이가 나 시간 세인트 조지를 지나니 3시가 되었다. 버진의 웬디스서 늦은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인근 마트서 랍스터 꼬리를 산 후 4시경 자이언캐년에 들어간 우리는 출입구에서 국립공원 연간패스를 80불에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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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자이언 캐년 랏지에 가 체크인을 하고 숙소를 배정받았다.

숙소는 호텔이 아니라 독립된 캐빈을 윈터패키지로 예약했는데 총 140불이 들었고

예상치도 않은 조식 쿠폰 2매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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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투숙객이 그리 많지 않아 여유가 있었고 이 캐빈은 특이하게 TV가 없는 구조였다.

아직 시차 적응 중이라 식사 후 바로 취침. 식사는 인근 마트서 산 랍스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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