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마트를 나와 우리는 파머스마켓 맞은 편에 있는 홀푸드마켓에 갔다.

애 엄마는 여행을 마치고 저녁시간 마트에 들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번 여행에는 세이프웨이 외에 한인마트와 홀푸드마켓도 많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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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의 홀푸드 마켓 들린 목적은 마카다미아를 다양하게 여기서 팔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여기는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그런 선입견때문인지 과일류가 싱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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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그럴싸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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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류도 풍부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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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음식을 테이크 아웃할 수 있는 장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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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코너에 가니 소고기를 부위별로 판매하는데 

1파운드에 25불하는 최고급 고기도 판매하는데 

여기 고기는 포장해서 파는 고기와는 전혀 다른 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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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류를 파는 곳에 가니 육류만큼 다양하지는 않았다. 

던지니스 크랩을 보니 1파운드에 12.99불(나중에 하프문베이에서는 1파은드에 6.5불에 판매). 

게 대신 새우를 산 다음 숙소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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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헐리웃 바벨론 센터 바로 뒤에 있는 헐리웃 셀러브리티호텔. 

산타모니카와 고민을 하다가 이 호텔이 눈에 들어와 183. 24불에 계약을 하였다. 

아! 주차비 10불은 별도로 지불을 하였는데 주차장은 호텔 뒷편에 따로 있었다.

호텔은 대도시에 있어서 그런지 아담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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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들어가니 복도가 하얀색 톤으로 정갈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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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정받은 방에 들어오니 우와!! 잘 골랐다. 거실에 더블침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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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에 들어가니 더블베드가 또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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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갈하게 정리된 주방 기구가 있어 훌륭한 만찬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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