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경 오늘 머물 숙소, 그리고 이번 여행 마지막 숙소인 베네치안 호텔에 도착했다. 

여기는 핫와이어로 245.47불에 예약하였다. 

내심 윈호텔을 원했지만 여기도 나름 만족. 로비부터 남다르다.

988.JPG


체크인을 하는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원베드, 원쇼파베드라 트윈베드로 업그레이드하니

리조트비 포함 70불의 추가 요금을 냈다. 배정받은 방은 19층. 스트립뷰가 아니라 다소 아쉬웠다.

989.JPG


방에 들어가니 스위트룸. 침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990.JPG


그리고 아랫쪽으로 책상이 있는 거실이 있었고.

991.JPG


TV는 삼성제품이었다.

992.JPG


목욕탕도 나름 괜찮은 어메니티가 있었고.

993.JPG


994.JPG


샤워부스도 따로 있었다.

995.JPG


오늘 저녁은 돌아다니지 않고 그랜드 캐널 숍에서 보내기로 작정하고 캐널 숍에 갔다. 

숍거리에 들어가니 진짜 하늘같은 천정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996.JPG


성악가 뺨치게 노래를 부르는 곤돌라 운전사도 보이고

997.JPG


998.JPG


호텔 내부 여기 저기 중국풍의 장식물이 눈에 띤다.

999.JPG


1000.JPG


1001.JPG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버리 등 명품숍도 보이지만 눈요기로만..

1002.JPG


1003.JPG


1004.JPG


산마르코광장으로 들어가 여기 저기 구경.

1005.JPG


1006.JPG


어! 6시가 되니 인공 하늘이 어두워졌다.

1007.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0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8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2 2
654 사진없는 간단한 시애틀 + 근교여행 (8/8-15) [1] 둘리엄마 2018.09.30 1239 1
653 캘리포니아 시에라 비숍 단풍 소식입니다 (퀴즈) [15] file 청산 2018.10.07 3762 0
652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 file kyw0277 2018.10.08 923 0
651 캘리포니아 단풍 - Bishop(North Lake, South Lake, Sabrina Lake and Twin Lake) [6] file Roadtrip 2018.10.09 2781 1
650 캘리포니아 단풍, LA 출발 395 경유 , 상금없는 퀴즈 [11] file 눈먼닭 2018.10.10 1635 1
649 Great Smoky Mountain 3박4일 여행기 [11] file misagie 2018.10.11 2455 1
648 캘리포니아 시에라 비숍 단풍2 (아이폰 촬영 YouTube) [6] 청산 2018.10.12 1683 1
647 70일간의 북미 여행- 테네시(내쉬빌), 앨라배마(버밍햄) file 곰돌이 2018.10.16 1746 2
646 지난주말 mammoth lakes 와 yosemite [2] 붕붕이아빠 2018.10.17 1059 0
645 텍사스에서 야생 악어를 볼 수 있는 곳 Brazos Bend State Park [4] file YJLee 2018.10.19 1143 1
644 [후기] 베가스-데스밸리-(시에라)-요세미티-샌프란 [4] file 오오잉 2018.10.22 1592 1
643 Monterey 에서 Morro Bay 까지 -캘리포니아주 1번 해안 도로 드라이브 [21] file 청산 2018.10.30 1736 1
642 [후기] 덴버에서 모압, 페이지까지 [12] file dzc 2018.11.05 1637 1
641 Turner Falls [12] file 덤하나 2018.11.06 1274 1
640 북서부 아칸소 주말여행 [10] file dzc 2018.11.10 1135 1
639 주말 요세미티 당일치기 여행 - Glacier Point, Sentinel Dome [4] file flyinggon 2018.11.13 3238 1
638 아이리스님 덕분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1] 뽐88 2018.11.15 1090 1
637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설레는 출발과 말로만 듣던 그랜드캐년! [4] file 초보운전 2018.11.20 2550 3
636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앤텔롭, 호스슈 그리고 파웰호 [3] file 초보운전 2018.11.20 1594 2
635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인상 깊었던 브라이스캐년 file 초보운전 2018.11.20 1669 3
634 귀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3] 뽐88 2018.11.21 1305 0
633 추수감사절 연휴-피닉스에서 덴버로(스압) [1] file 용만아찌 2018.11.28 1451 2
632 어디 어디 가 보셨나요 ? 재미 삼아 확인 해 보시지요 ? [5] 1빈잔1 2018.12.02 17053 0
631 여행을 준비하다 알게 된 팁_ 환승 [5] 희망찬정 2018.12.02 1673 1
630 작년(2017) 가을 엘에이-샌프란-레이크타호-옐로스톤 여행기 - Day1: LAX 장기주차, 렌트카픽업, 한인타운 스시집 및 호텔 [1] file sochill 2018.12.03 1684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