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난 여름 북미대륙일주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이리스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행 다녀와서 여행기를 쓰지 않으면 기억이 점점 가물가물해지고 가슴이 식어갑니다. 여행기를 써 놓으면 볼 때 마다 기억이 새록새록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죠.

그 간 바쁘다는 핑계로 여태 밀어놓은 여행기를 이제 시작해볼까 합니다. 큰 숙제이기도 하거니와 다음 여행에 대한 준비이니까요.

먼저 여행다녀와서 제 와이프가 만든 스크랩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학교 숙제라 영어로 되어있는 점은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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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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