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홀로여행기

2016.02.26 12:09

덤하나 조회 수:3403

모뉴멘트 밸리에서 이틀을 지낸후 굴딩스 랏지에서 나오며

아쉬워 한컷을.....


_WON5869.jpg


이제 페이지로 페이지를 가는 목적은 단순하게 말발굽을 찍으러

지난번 여행때 이곳을 놓혀서리 너무 아쉬워서


늦은 아침에 가서 보니....헐 이게 아닌데


_WON5891.jpg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와야 하는데 저녁 보다는 아침이 좋을듯 해서

동네 여행사에 들려 혹시나 앤텔로프 포토 투어가 있나 문의 하니 연휴때는 포토 투어를 아니 한다네요

할수 없이 그래도 가까운 브라이스 케년으로..


가는 도중 눈발이 날리기 시작 

그래도 용감하게 달려 갔지만 날씨는.....

IMG_1998.jpg



저쪽 동네는 그래도 날씨가 좋아 보이는데...

_WON5935.jpg


저쪽 동네에 레인보우 뷰가 있다 하길레

그래도 여기 보다 좋겠지 하고 달려갔답니다

이런길을 ....10 마일이나 달려 갔는데 로드 크로스........._WON5936.jpg


돌아 나오니 눈은 앞이 안보일정도로 내리기 시작 했답니다


_WON5938.jpg


결국 계획에 없던 곳을 가니 하늘이안도와 주는군요

페이지 까지 나오는길은 태어나 처음 그리 눈이 많이 쏟아지는걸 처음 본듯합니다 

앞에 차만 보고 쫓아갈수 밖에 없는....

산을 내려 오니 하늘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_WON5946.jpg


모텔에서 일찍 잠을 청한후 아침에 다시 말발굼으로

가서 보니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있더군요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면서 가서 보니 말발굼 포인트에는 한사람만 .....


_WON6011-2.jpg

두번 가서 한장 찍고 돌아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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