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멘트 밸리에서 이틀을 지낸후 굴딩스 랏지에서 나오며
아쉬워 한컷을.....
이제 페이지로 페이지를 가는 목적은 단순하게 말발굽을 찍으러
지난번 여행때 이곳을 놓혀서리 너무 아쉬워서
늦은 아침에 가서 보니....헐 이게 아닌데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와야 하는데 저녁 보다는 아침이 좋을듯 해서
동네 여행사에 들려 혹시나 앤텔로프 포토 투어가 있나 문의 하니 연휴때는 포토 투어를 아니 한다네요
할수 없이 그래도 가까운 브라이스 케년으로..
가는 도중 눈발이 날리기 시작
그래도 용감하게 달려 갔지만 날씨는.....
저쪽 동네는 그래도 날씨가 좋아 보이는데...
저쪽 동네에 레인보우 뷰가 있다 하길레
그래도 여기 보다 좋겠지 하고 달려갔답니다
이런길을 ....10 마일이나 달려 갔는데 로드 크로스.........
돌아 나오니 눈은 앞이 안보일정도로 내리기 시작 했답니다
결국 계획에 없던 곳을 가니 하늘이안도와 주는군요
페이지 까지 나오는길은 태어나 처음 그리 눈이 많이 쏟아지는걸 처음 본듯합니다
앞에 차만 보고 쫓아갈수 밖에 없는....
산을 내려 오니 하늘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모텔에서 일찍 잠을 청한후 아침에 다시 말발굼으로
가서 보니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있더군요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면서 가서 보니 말발굼 포인트에는 한사람만 .....
두번 가서 한장 찍고 돌아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