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숙소는 모뉴멘트 밸리.

시간이 지체되 모압 마트에서 자녁용 고기와 초밥을 사고 바로 이동,

(191번도로로 이동(이 도로 기술은 추후에) 빨리 가는 길은 191번 도로를 타다가

163번으로 바꿔 타는 것이지만 우리는 블랜딩에서 95번 국도로 갈아탔다.

이유는 마의 261번 도로를 타기 위해서였다.

친구들에게 이 길을 보여 주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그동안 올라 타기만 했지 내려 가지를 못해서 였다.

 

막상 261번 도로로 접어들어 계속된 수목림을 보고 심드렁던 친구들 막상 내리막길을 보고감탄에 감탄.

940.JPG


멀리 모뉴멘트 밸리가 보인다. (이때는 망원렌즈가 짱)​

941.JPG

 

그렇지만 그동안 내린 눈 제설 작업이 안되 길은 엉망진창.

다행히 올라오는 차가 없어서 다행(친구들은 그 고충을 모름)

942.JPG

 

시간은 늦었지만 호스 슈 밴드를 못보기에 대신 구즈 넥에 데리고 갔다.

친구들은 좋아라 사진을 찍는데 역광에 망원렌즈라 ㅠㅠ

 

163번 도로로 접어들어 간 멕시칸 햇. 일몰 햇빛을 받아서인지 제일 예쁘게 보인다.

943.JPG


 그리고  해가 지는 모뉴멘트 밸리 모습도 좋다.

944.JPG

945.JPG


​포레스트 검프 길에 와 차를 주차시키고 사진을 찍는데 전문 사진기사들이 와 같이 찍는다.

946.JPG


이렇게 시간을 쓰다 보니 해진 후에 모뉴멘트 밸리 입성.

다행인 것은 일몰 후라 입장료를 받지 않은 것.

(너무 좋다. 호텔 숙박객들에게까지 받는다는 것은 조금 ㅠㅠ)

반달이 보인다.(이날이 1월 17일) 괜히 감상에 젖어서 참이술을..

947.JPG

숙소는 224.87불에 3츨 가장 비싼 방을 예약.

낮에 산 고기와 이술과 더불어 6일차를 마무리..​

아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할 수 있어서 로비에서 음주 와이파이를^^

948.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1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5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9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1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6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2 2
1836 11) Islands in the sky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2] file 겨미아빠 2016.03.29 3386 0
183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2일차 - 레드락캐년, 숙소 [2] file 테너민 2016.03.28 3800 0
1834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 22일차(베네치아호텔, 크로피시) file 테너민 2016.03.28 5016 0
183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1일차 - 라스베가스 file 테너민 2016.03.28 5852 0
183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차 - 퍼트리파이드공원 2(블루메사,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1] file 테너민 2016.03.28 3211 0
183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차 - 퍼트리파이드공원 1(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2] file 테너민 2016.03.28 2836 0
1830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6, Grand Teton National Park [2] file LEEHO 2016.03.27 4485 0
182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차 - 캐년 드 쉐이 [2] file 테너민 2016.03.25 4530 0
182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차 - 유타128번 도로 등 file 테너민 2016.03.25 4722 0
182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8일차 - 콜로라도 내셔날 모뉴멘트 file 테너민 2016.03.25 3948 0
182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8일차 - 밀리언달러 하이웨이 file 테너민 2016.03.25 5340 0
182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7일차 - 쉽락 file 테너민 2016.03.25 3353 0
1824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25, Yellowstone National Park [2] file LEEHO 2016.03.25 3934 0
1823 2016년 3월4일부터 3월17일까지 샌프란-요세미-데스-라스-자이온-브라이-아치-모뉴-엔텔롭-그랜드-세도나-LA [2] file 라라라 2016.03.24 4678 0
182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차 - 산타페 쇼핑 및 숙소 file 테너민 2016.03.23 3029 0
182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차 - 550번도로, 산타페 file 테너민 2016.03.23 4336 0
182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기 - 15일차(과달루페국립공원, 칼스배드 국립공원 언저리) file 테너민 2016.03.23 5808 0
181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 14일차(빅벤드 보퀼라스협곡, 치소스분지) [2] file 테너민 2016.03.23 3727 0
181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4일차 - 빅벤드(산타 앨레나캐년, 치소스산) [2] file 테너민 2016.03.23 3688 0
181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3일차 - 라스크루세스, 엘 파소, 알핀 file 테너민 2016.03.23 4183 0
181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2일차 - 오르간파이프국립공원 file 테너민 2016.03.21 3056 0
181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기 11일차 - 임페리얼 샌드 듄 file 테너민 2016.03.21 3799 0
1814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10일차 - 새로운 출발 file 테너민 2016.03.21 2779 0
1813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차 - 산타모니카 피어, 한국횟집 file 테너민 2016.03.21 5885 0
181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차 - 그리피스천문대, 게티센터, 1번도로 file 테너민 2016.03.21 3432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