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숙소는 모뉴멘트 밸리.

시간이 지체되 모압 마트에서 자녁용 고기와 초밥을 사고 바로 이동,

(191번도로로 이동(이 도로 기술은 추후에) 빨리 가는 길은 191번 도로를 타다가

163번으로 바꿔 타는 것이지만 우리는 블랜딩에서 95번 국도로 갈아탔다.

이유는 마의 261번 도로를 타기 위해서였다.

친구들에게 이 길을 보여 주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그동안 올라 타기만 했지 내려 가지를 못해서 였다.

 

막상 261번 도로로 접어들어 계속된 수목림을 보고 심드렁던 친구들 막상 내리막길을 보고감탄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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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모뉴멘트 밸리가 보인다. (이때는 망원렌즈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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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동안 내린 눈 제설 작업이 안되 길은 엉망진창.

다행히 올라오는 차가 없어서 다행(친구들은 그 고충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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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늦었지만 호스 슈 밴드를 못보기에 대신 구즈 넥에 데리고 갔다.

친구들은 좋아라 사진을 찍는데 역광에 망원렌즈라 ㅠㅠ

 

163번 도로로 접어들어 간 멕시칸 햇. 일몰 햇빛을 받아서인지 제일 예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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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해가 지는 모뉴멘트 밸리 모습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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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길에 와 차를 주차시키고 사진을 찍는데 전문 사진기사들이 와 같이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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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간을 쓰다 보니 해진 후에 모뉴멘트 밸리 입성.

다행인 것은 일몰 후라 입장료를 받지 않은 것.

(너무 좋다. 호텔 숙박객들에게까지 받는다는 것은 조금 ㅠㅠ)

반달이 보인다.(이날이 1월 17일) 괜히 감상에 젖어서 참이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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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224.87불에 3츨 가장 비싼 방을 예약.

낮에 산 고기와 이술과 더불어 6일차를 마무리..​

아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할 수 있어서 로비에서 음주 와이파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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