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5년 7월 20일


모뉴멘트 밸리를 떠나 Moki Dugway를 지나 Muley point를 보고 Natural Bridge National Monument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가족 여행 중 제일 힘든 날 중 하나였습니다.

점심쯤 도착한 것 같은데 배고픔과 더위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밑에 물이 흐르는 시내나 강이 있으며  bridge, 그냥 땅 바닥 위에 있으면 arch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여기에 Bridge가 3개가 있습니다만 밑에 물이 흐르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일방통행으로 차를 이동 하면서 Sipapu-Kachina-Owachomo bridge 순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모두 trail이 가능하지만 너무 덥고 배고픔에 모두 가진 못하고 마지막 Owachomo bridge에만 가까이 가 봤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Sipapu bridge입니다.

natural bridge 2015-07-20 at 11-13-42.jpg


전반적인 공원의 분위기는 아래의 사진들 처럼 어디선가 도마뱀이 나올 분위기입니다.

natural bridge 2015-07-20 at 11-32-25.jpg

natural bridge 2015-07-20 at 11-34-17.jpg


마지막 Bridge인 Owachomo 입니다.

밑에까지 가는 trail은  0.2 마일, 왕복 20-30분으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습니다.

natural bridge 2015-07-20 at 12-00-39.jpg


아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natural bridge 2015-07-20 at 11-58-02.jpg


이제 Moab으로 이동합니다. 가는 중에 잠간 Needles를 들러볼까 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6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8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1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5 2
537 글래셔 국립공원~내 캠프 사이트에 나타난 그리즐리 베어:곰!!! [9] file 미쿡방낭자 2019.08.21 1204 0
536 후기: 워싱턴-오레곤-캘리포니아 2주 여행 + 동부 1주 잘 다녀왔습니다. [2] file kyw0277 2019.08.22 994 0
535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1편~~(수정) [11] 다즐링 2019.08.22 1782 1
534 엄마와 함께한 8월 서부 국립공원 여행기 1 [1] file 영나 2019.08.26 1085 2
533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2부 [12] 다즐링 2019.08.27 1235 2
532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3부 [4] 다즐링 2019.08.30 1391 1
531 2박 3일의 3대 캐년 맛보기 [1] 락기 2019.08.31 1073 1
530 Joffre Lakes Provincial Park [1] file 부털이 2019.09.20 667 0
529 뉴욕 근교 - Breakneck trail [2] file 다시보자 2019.09.20 805 0
528 9월 27일 Maroon Bells 단풍 현황 [7] file 구리 2019.09.28 927 1
527 2017년 추석 그랜드 서클 투어 후기 [4] file 흑색창기병 2019.10.05 1226 0
526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6,7 file 미국고고씽 2019.10.08 1011 0
525 신비스러운 Homestead Crater 분화구 온천 입수 체험 [2] file 상추사랑 2019.10.10 939 2
524 10월 옐로스톤 여행 간략 후기 남깁니다 - (1) [3] file exorbitant 2019.10.11 1350 2
523 60대 초반 부부의 요세미티 힘든 여행경험. [4] WIKIRI 2019.10.14 1526 1
522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 - 일정 [3] file 구리 2019.10.14 1390 2
521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2 - 준비 [2] file 구리 2019.10.16 1198 1
520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3 - Zion, Bryce Canyon, 숙소 [2] file 구리 2019.10.18 1286 1
519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4 - Capitol Reef, 렌터카 [5] file 구리 2019.10.19 1096 2
518 10월초 LA인아웃 그랜드서클 후기입니다 [3] 손을펴라 2019.10.20 1345 1
517 미서부 초보 자동차 여행 경험담 (초보님들은 도움 되실듯^^) [8] 여릭 2019.10.20 3828 1
516 환상적인 Big Bend National Park 빅벤드국립공원 (20191018, Fri) [2] file 상추사랑 2019.10.20 3585 2
515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5 - Arches NP [6] file 구리 2019.10.20 1019 1
514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6 - Canyonlands NP [2] file 구리 2019.10.21 947 1
513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7 - Salt Lake City [2] file 구리 2019.10.22 107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