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을 전공한 친구는 해가 뜨기전부터 일출을 보려고 일어나있었다.

덩달라 따라 일어나 여명 장면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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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은 관심이 없는지 식사를 하자고 해 2층 식당으로

가서식사를 하면서 일출 장면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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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날이 참 춥다.

로비에서 호텔 전경을 찍었는데 망원렌즈라 잘 안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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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아웃 후 밸리 드라이브 길에 들어섰다.

어제 늦게 들어와 지도를 받지는 못하였지만 두번 다닌 길이라 여유있게 비포장 길로 입장.

입구에 캐빈이 보인다.

작년 여기서 머무려고 하였다가 동절기에는 개방이 안되 포기한 곳. 언젠가는 꼭 머물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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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멘트 상징인 뷰트를 배경으로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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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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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 여러 바위를 배경으로 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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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포인트. 친구들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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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인트를 마치고 모뉴멘트 밸리를 나왔다.

오늘은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을 보고 라플린으로 이동. 총 이동거리가 400마일이다.

가뜩이나 피곤한데 운전때문에 걱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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