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컴포트 인은 많이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브랜드 명 그 자체처럼 편안한게 시설을 이용하였다. 아침 식사도 나름 훌륭. ㅋ

그래비와 살사 소스 좋아하는 음식으로 엉뚱한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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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맛있게 아침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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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옆에 있는 주유소에서 찍은 가격.

1갤런이1.75불 (1갤런은 3.79리터) 1/3 이상 싼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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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고속도로를 110마일을 달려 라스 크루세스 입구 레스트 에러리어에 도착

전망이 좋은 곳에서 라스 크루세스 전경을 바라 보았다.

저 산 너머가 화이트 샌즈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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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조형물이 보이는데 뭐를 의미하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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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크루세스에 대한 간판이 보이는데 의외 인구가 10만이 안된다.

여기서 카미노 레알은 왕의 길 이라는 의미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알도 regal을 의미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레알을 real로 인식한다.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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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을 계속 달려 택사스주로 들어왔다.

우리 인식에는 안좋게 다가 오는 론스타를 표방하는 텍사스..

참고로 유럽에서 가장 넓은 프랑스보다도 넓은 텍사스.

부유한 주 답게 레스트 에어리어도 시설이 좋았다.

여기서 식사도 하면서 텍사스 지도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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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엘 파소의 시닉 드라이브안에 있는 모히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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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망원렌즈를 장착했기에 기대를 하였는데

황사처럼 누런 바람이 휘몰아쳐 앞이 잘 안보인다. 그래도 X자 모양의 멕시코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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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번 고속도로 뒤에 있는 멕시코도 찍고.. 그러나 바람이 너무 분다.

눈물을 머금고 다음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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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고속도를 타고 내려 오는데 계속되는 황사..

그러나 반 호를서 갈아탄 90번 도로. 황사가 걷힌 지평선의 도로가 시원하게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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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지형 또한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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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만난 마을의 성당은 스페인 풍의 전형적인 멕시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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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알핀. 해가 질때 도착한 마을의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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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재료는 엊그제 언급한 미니 슈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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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매버릭 인. 120불에 예약하였는데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목조로 되어 있어 고즈넉한 느낌이 든다. 한번은 머물러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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