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번 도로를 타고 내려오니 색다른 지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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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으로 도배된 지형에 우리 가족은 내려서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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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들릴 곳은 나바호 인디언이 백인과 끝가지 싸운

그래서 성지로 여기는 '캐년 드 세이'이다.

여기도 그랜드 캐년처럼 협곡의 공원이다.

그리고 나바호 주민이 공원내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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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림과 노스림으로 나뉘어진 이 공원에서 먼저 들린 곳은

사우스림 가장 아래 있는 스파이더 락.

예전 미션 임파시블 2에서 탐 크루즈가 오른 곳이란다.

그런데 어제 본 콜로라도 모뉴멘트와 지형이 비슷하다. (애엄마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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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아래를 보니 물과 풀이 있고 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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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화이트하우스 트레일 , 협곡 사이의 모습이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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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바위가 보여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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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아래 무성한 풀은 이곳에 물이 많이 흐른다는 반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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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갈때쯤 노스림으로 가 주요 포인트에서 구경을 하였다.

사우스림보다 볼거리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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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정면으로 마주치는 노을을 보면서 한컷,

'캐년 드세이'는 어제 본 콜로라도 모뉴멘트와 비슷해 다소 감흥이 떨어졌다.

그래도 안본 곳을 보았다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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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원 인근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 101.13불에 예약하였다.

조식은 무료가 아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마트에 가서 장을 봐서 해결하는 것으로.

눈에 익은 햄버거 간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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