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0 10:42
아침 8시 쯤 일어나 나와보니 대부분의 차가 공원으로 떠났다.
우리는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 190번도로로 데쓰 밸리행.
그리고 서로 다른 색의 산이 세개가 겹쳐 보이는 곳도 보고.
그렇지만 도로가 폐쇄되 단테스 뷰까지 올라가지는 못했다.
골드캐년 트레일과 연결된 지형도 보았고..
장을 보러 퍼니스 크릭 랜치로 가는 길도 예사롭지 않은 풍광을..
퍼니스 크릭 랜치에 오니 아쉬움이 진하게 든다.
올해 여기서 1박을 하려고 하였는데 359불에 달하는 금액에 아마라고사를 택하였기 때문이었다.
장을 보고 올라 오다 보니 퍼니스 크릭 인도 보인다.
랜치보다 더 비싸다고 하는데 그리 땡기지는 않는다.
다음으로 간 곳은 배드 워터.
한 무리의 한국인 관광 미니 버스가 보인다. 먼저 배드워터를 산책
지구상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낮은 곳. 사진 두개를 비교하면 쉽게 판단이 될듯
아이러니하게 옆에는 미국에서 가장 높다는 휘트니산이 보인다.
그리고 위로 오늘 가보지 못한 단테스 피크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