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아웃 후 1번 도로를 타고 내려 오다 만난 산타모니카 마운틴 뷰에서 아침 바다를 바라 보았다.

465.JPG

466.JPG 467.JPG 468.JPG

다시 차를 몰고 남으로 내려 갔다.

469.JPG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말리부 공터에 내려서..

470.JPG


바닷가에 인접한 주택들을 바라 보았다. 저 집들은 참 비싸겠지.. 자본주의의 참 맛을 보고 있었다.

471.JPG

472.JPG 473.JPG

산 위에 있는 집들도 보았다. 미국에서는 산 위의 집이 비싸다고 하는데 집 규모를 보니 그런 것 같다.​

474.JPG


잔교가 있지만 수리중이라 아쉽게도 들어가지는 못했다.

정식 주차장은 아니지만 갓길에 세워 놓은 차들이 많아 편승해서 주차 후 구경을 하였다.

475.JPG

476.JPG


산타 모니카에 이번 여행 중 두번 째로 왔다.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잔교에 사람들이 그득하다.

477.JPG

478.JPG

해변에도 사람들이 많고.

479.JPG

480.JPG

여기는 미국인들의 추억의 도로​ 66번 도로의 종착점이다. 그 표지판도 보이고 마그네틱도 판매하고 있다.

481.JPG


어제 장을 본 머핀을 겸하여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하나는 맥주가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나름 굿!!

482.JPG

483.JPG

한 남자가 열심히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음색이 바이올린보다 음색이 슬퍼 보인다.

알고 보니 비올라. 연주자는 '다니엘 모리스'​였는데 소리가 참 좋다.

484.JPG

연주에 반한 애 엄마가 CD를 16불에 샀다. 이때 연주자와 지민이의 사진 촬영을 의뢰. 한 컷을^^​

485.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0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5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9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0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6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1 2
3036 자동차 -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8] file goldenbell 2011.08.15 38809 2
3035 Texas 여행 - 6 : Austin [1] file goldenbell 2011.11.13 34334 2
3034 LA-Las Vegas-San Diego 준비와 첫날(만 세살 동반) [3] Jamie 2005.03.02 28736 93
3033 미국 서부 여행기 입니다. 이휘경 2002.09.02 28384 152
3032 킹스캐년 국립공원 다녀왔어요~~~ (사진 올렸습니다^^) [4] 기돌 2012.07.28 24635 1
3031 미국 서부 겨울여행 후기 및 참고사항 [5] file 세파리 2012.12.27 22966 1
3030 샌디에이고 출발, 멕시코 티후아나 공략 [3] 루시남 2007.02.23 22046 152
3029 크루즈 아닌 알라스카 여행 [1] file 라디올로지스트 2014.04.30 21963 0
3028 [왕초보의 오토캠핑 여행기] 3. 세쿼이아 & 킹스캐년 [2] file 야니 2011.10.25 21864 1
3027 Texas 여행 - 5 : 광활한 Texas [2] file goldenbell 2011.09.16 21671 1
3026 Las Vegas, Grand Circle 여행기 [5] file 특급투자자 2011.10.09 21462 2
3025 그랜드캐년 사우스 카이밥 & 브라이트앤젤 트레일 (South Kaibab & Bright Angel Trail) [7] file 아이리스 2011.06.11 21433 3
3024 애리조나 Page 주변 - 레이크파웰(Lake Powell)의 Wahweap Overlook [7] file 아이리스 2011.05.03 20417 2
3023 9일일정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여행후기 [3] 알람브라 2010.12.08 19961 1
3022 미국 선불유심 사용기(Straight Talk) [6] file 가리온8 2016.09.13 19228 1
3021 Teton-Yellowstone-Glacier-Crater Lake-Lassen Volcanic 로드 트립_2 [5] file 미국고고씽 2021.08.10 18809 1
3020 미서부 31일 일정 (2021/6.7월) [2] Dali 2021.10.01 18120 0
3019 미국 동부에서 캐나다 간단한 여행 후기 [1] 태발이 2014.06.22 17789 0
3018 8월 그랜드서클 여행 후기 [9] 아이리스 2012.08.20 17747 1
3017 [왕초보의 오토캠핑 여행기] 1. 텐트 구입 [6] file 야니 2011.09.19 17370 2
3016 초등학생 아이들과 미국서부 겨울 여행하기 [8] Jeen 2013.01.27 17292 3
3015 어디 어디 가 보셨나요 ? 재미 삼아 확인 해 보시지요 ? [5] 1빈잔1 2018.12.02 17064 0
3014 옐로스톤에서 노천온천 즐기기(Boiling river) [2] 세환아빠 2008.08.25 17019 33
3013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43 370
3012 미국 서부여행기 (14) 레드우드 국립공원 (24일차) [2] file Chris 2008.09.27 16686 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