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졸렬한 글을 읽어주신 자동차여행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기술이 전혀 없어 대신 저의 블로그를 보고 일일이 올려 주신 아이리스 방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시는 일이 다 소망하시는대로 이루어지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라운지에서 푹 쉬다 보딩 타임 막바지 비행기에 탔다. 처음 타 본 1등석. 카메라가 놓여진 곳과 거리가 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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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잠옷과 더불어 다비 어매니티가 제공(현재 지민이가 잘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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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인 구아바주스와 보스 헤드셋( 항간에 유명했던 마카다미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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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헤드셋으로 이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역시 음질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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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주로 한 전채와 와인으로 에피타이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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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음료 주문인데 실수가 위스키를 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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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늘바케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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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자연 그대로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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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기대했던 캐비어 서비스. 맛은 쏘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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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온 스프. ㅇ----ㅡ 이제 용량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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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동 한우는 먹어야지. 안심인데 배부른데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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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은 지민이에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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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 앞에 있는 셀프 바를 보면서 선택한 위스키와 안주. 그런데 벌써 과음이라 마시다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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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자다 깨나 의무감으로 라면을 주문. 먼저 샐러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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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면. 해장으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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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다음 양치 후 180도 침대를 펼치고 기냥 취침. 정신없이 자다 일어나니 착륙 40분전

ㅇ----ㅡ 식사 하나를 놓쳤다. 그래도 푹 잔것에 나름 만족(일반석에서는 상상도 못할 숙면)

예정보다 빠른 오후 5시 40분 인천에 도착. 이번에는 시외버스를 타고 춘천에 도착함으로 2016 미국 여행 종료!! 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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