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드럴 락에 오는 길 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좁은 틈으로 살살~ 올라가면 됩니다.

오르고 내려오는 사람이 많으면 정체현상이 생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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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숙소로 돌아와서 저 반대편에 있는 집들 시세를 알아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어차피 사지도 못할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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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왔을때도 구름이 많이 꼇었는데..이번에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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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서히 해가 뜨는게...역광 사진이 나름 멋지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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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끝에 앉는데 다리가 후덜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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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볼텍스 지점중 하나입니다. 볼텍스 지점이어서 바람이 부는건지...

바람이 회오리같이 빙빙 돌면서 요란한 소리를 내는데, 조금만 더 있다가는 바람에 날아갈거 같더군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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