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도 이제 완전히 여름으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여행다녀온지 얼마나 됬다고...또 다른 여행이 땡기기 시작하네요. ^^

지난번에 이어서 3탄 나갑니다.



1.jpg

데블스 브릿지로 가는 길 입니다.


와이프와 함께 하다가, 여기는 혼자만 가게 됬습니다.

간밤에 와이프가 뭘 잘못먹었는지, 밤새 구토를 심하게 해서 도저히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아침이 되니 조금 회복되었는데, 좀더 쉬고싶다고....혼자 나갔다 오라고해서...혼자 트래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누라 버려두고 놀러가는 나쁜놈!!!!!' 이라고 하실수도 있겠네요. ^^


2.jpg

세도나는 어디에다 카메라를 들이대도....걍 예술입니다.

참고로, 이번 여행은 아이폰 6와 소니 액션캠으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 핸드폰 사진이...정말 예술이예요~



3.jpg


4.jpg


짜잔!!!!!!

데빌스 브릿지 도착!!!

여기서 혼자서 2시간 정도 놀다가 내려왔습니다.

여기에 오니, 아치스의 델리킷 아치의 느낌이 났습니다.

다양한 포즈로 사진찍는 사람들, 그걸 지켜보는 많은 관광객...

사람들 구경 자체만으로 참 재미있었습니다.



5.jpg 거의 몸이 다 회복된 와이프를 데리고...또 다시 커피팟!!!

하루에 한번은 참새가 방앗간 찾듯, 꼭 들렀습니다.


6.jpg

다음 행선지는 레드 락 크로싱!!!



7.jpg

여기는 한국 사람들이 딱 좋아할 만한 장소같더군요.

나무있지, 물있지...


8.jpg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9.jpg

사진의 순서가 조금 바뀌었네요.

아침에 에어포트 메사에서 찍은 사진. 역시....아름답습니다. 캬~~~

10.jpg

레드 락 크로싱을 신나게 돈 후에...제롬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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