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발코니 하우스

2016.07.20 04:19

덤하나 조회 수:1969

요번 여행 주 목적은 밤 하늘 찍는것이었는데

여행 내내 구름만 가득 마지막날 페이지에서 맑은 하늘을 보여주었지만


첫날 메사 버데를 간만에 찿앗습니다

다른곳은 다 크로스 되었고 

발코니 하우스만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도 없이.......



이 앞에서 가이드 하고 만날 시간까지 기다립니다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하면 가이드가 뭐라 한참 이야기합니다 (귀가 막혀 알아들을수없는 비극이)

WON_7486.jpg




그리고 조금 가서 여기를 지나면 못 돌아 오니 포기 할사람은 여기서 포기 하라 하더이다 (이때는 조금 알아 들었답니다 생사(?) 관한 문제라)

이런 게단을 지나갑니다


WON_7488.jpg



그리고 하우스 바로 밑에서 또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사다리를 타고 올라 갑니다


WON_7495.jpg



살짝 겁이 났지만 그런데로 올라 갈만 하더군요 ^^

올라 가서 보니 곡식 창고가 보입니다

WON_7501.jpg


이곳에서 뒷쪽으로 조그마한 통로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는지 손때가 묻은 벽...


WON_7506.jpg


이통로 지나면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설명도 해주고 질문도 받고 하더군요

물론 나는 사진만 찍었답니다

두 가족이 살았는지 벽이있답니다 벽 가운데 조그마한 창이..


WON_7510.jpg


이곳에 있는 집입 니다

그래도 이층집입니다

WON_7522.jpg



이곳에서 옆으로 가는길은 집뒷쪽 바위틈으로 지나가더군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옆집(?)은 아주 다르더군요 WON_7533.jpg


이곳을 보다 보니 이런 돌과 흙을 어찌 날랐는지 ...

물론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었지만 ....

WON_7530.jpg

불을 때서 생활을 했던 흔적이 벽에 끄름으로 남아 있네요


WON_7535.jpg



곡식을 갈던  ...


WON_7554.jpg




이런 절벽에다 집을 지어 살았다는데 지혜이겠죠

적으로 부터 쉽게 보호 할수있는 ...


WON_7548.jpg



이곳을 구경후 위로 올라 가야 하는데 올라 가기전 정말 좁은 통로를 기어 들어갑니다

그 통로를 지나면 거의 수직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투어는 끝납니다



사진을 올리려는데 자꾸만 에러가 나서 사진을 더못오리겠군요 


지난 5월 다녀온 허접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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