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그랜드 서클

2017.08.14 14:59

강서방 조회 수:1409 추천:2

오래전 부터 계획해왔던 그랜 써클 여행을 사우스 다코다에서 시작하여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는데

13 14일에 걸쳐 3000마일 정도 운전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습득한 정보와 아이리스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모든 일정이 문제없이 진행 되었으며,
100도가 넘는 폭염 속에 목적지를 향한 황량한 오지를 하루 300마일 정도 다니면서

예상치 못한 일도 있었고 특히 차에 문제가 생긴다면,,하는 기우도 있었지만

목적지에 도착하여 경이로운 광경을 때는 면서 한번쯤은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방문지에 머물면서 찍은 사진 첨부해 보겠습니다.


아이리스님 !!

Rockey Mountain Trail Ridge 관광 후 오후 4시경 Glenwood Springs 으로 가는 중

번개가 치고 날씨가 흐려지면서 보슬비가 내리더군요.

눈 앞에서 번쩍이는 섬광,,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그러면서 접어들은 길이  다행히도 잘 다듬어 놓은 비포장 도로 ^^;; 

대략 30마일 정도를 달리다 보니 70번 도로가 나오더군요.

3일차 일정인 덴버에서 아치스 캐년 수정 해 주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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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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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 vistor center.jpg

alpine vistor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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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n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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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arch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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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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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 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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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ument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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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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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kman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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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ce Canyon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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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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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r Antelop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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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n Over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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