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계획해왔던 그랜 써클 여행을 사우스 다코다에서 시작하여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는데
13박
14일에 걸쳐 3000마일 정도 운전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습득한 정보와 아이리스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모든 일정이 큰 문제없이 진행 되었으며,
100도가 넘는 폭염 속에 목적지를 향한 황량한 오지를 하루 300마일 정도 다니면서
예상치 못한 일도 있었고 특히 차에 문제가 생긴다면,,하는 기우도 있었지만
목적지에 도착하여 경이로운 광경을 볼 때는 살 면서 한번쯤은 해 볼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방문지에 머물면서 찍은 사진 첨부해 보겠습니다.
아이리스님 !!
Rockey Mountain Trail Ridge 관광 후 오후 4시경 Glenwood Springs 으로 가는 중
번개가 치고 날씨가 흐려지면서 보슬비가 내리더군요.
눈 앞에서 번쩍이는 섬광,,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그러면서 접어들은 길이 다행히도 잘 다듬어 놓은 비포장 도로 ^^;;
대략 30마일 정도를 달리다 보니 70번 도로가 나오더군요.
3일차 일정인 덴버에서 아치스 캐년 수정 해 주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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