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알칸사--달라스--어스틴--샌 앤토니오--메켈런--멕시코 국경넘어 누에보 프로그레소--텍사스 최남단 섬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북상하여 코파스 크리스티 국립 해안--휴스턴--알칸사


예상치 않은 혹한의 날씨속에 비내리는 겨울 바다는 색다른 낭만이었다.^^

거의 아무도 없는 바다....성난 파도....그리고 안개와 내리는 비.....

햇빛이 쏟아지는 바다와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다.    또 가고 싶게 만드는....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는 최남단 섬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가 살짝 실망했고,

코파스 크리스티는 국립 해안(National seashore)이라 좋았다.  역시 국립이 들어가는 이름값을 했다.


레인저아저씨가 넘 친절하고 열정이 넘쳐서 기분 짱!!


8박9일간 보헤미안처럼 ,목적없이 떠돌아다닌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파킹 랏에서 찍은 갈매기는 발이 없는 엽기(?)적인 모습이었다...

불쌍한 갈매기....IMG_0060.JPG

IMG_0066.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3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6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3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4 2
2212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1편~~(수정) [11] 다즐링 2019.08.22 1782 1
2211 170330 앤틸로프캐년의 황홀과 모뉴멘트 밸리의 장엄...(그랜드서클 3) file 네츠 2017.08.02 1797 0
2210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25 - St. Louis → Nashville → Georgia State [16] file misagie 2018.09.10 1798 1
2209 잠깐 글 올림니다. [7] 빈잔 2017.06.14 1803 0
2208 가을의 전설--꿈같았던 미 서부 여행 file 영원한자유인 2017.12.11 1808 1
2207 170325 샌디에고의 하루(CA해안도로여행 7) [4] file 네츠 2017.07.28 1823 0
2206 그랜드서클 일부 짧은 여행기 (12.18-25) [3] 튼솔 2018.01.01 1832 2
2205 Black Canyon of Gunnison + Colorado National Monument [2] 배고픈부엉이 2017.06.10 1833 3
2204 170401 Utah-12 아름다운 국도와 브라이스 캐년 (그랜드서클 5) file 네츠 2017.08.04 1834 0
2203 10박 12일 옐로스톤 여행 잘 갔다왔습니다. [3] kyw0277 2015.08.12 1840 0
2202 캘리포니아의 야생화를 만나다. [18] file Roadtrip 2019.04.02 1840 0
2201 자이언과 브라이스캐년 다녀왔습니다. [2] file 봄이아빠 2020.10.13 1840 0
2200 여행 후기 2편 - 시애틀 지역에서의 5박6일 [4] file 세라 2018.07.20 1847 1
2199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9 [Sunny Beach point→Mt. Rainier(Longmire)→Dogwood Park] [2] file misagie 2020.03.09 1851 2
2198 캘리포니아 1번 도로 Halfmoon bay 에서 Santa Cruz 까지 [6] file 청산 2018.04.26 1853 1
2197 5인 가족의 샌프란시스코-오스틴(텍사스)여행기 DrPark 2019.08.10 1864 1
2196 요세미티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11] file ontime 2020.08.10 1870 1
2195 이곳 사이트 덕분에 너무 잘 다녀온 미국서부가족투어(10/4~10/13) [1] 마구잡이 2017.10.16 1872 1
2194 엘로스톤,글레이셔,캐나다 로키 다녀왔습니다. [2] 노는벌 2018.08.24 1872 1
2193 연말에 다녀온 Death Valley National Park [17] file ontime 2019.01.08 1883 2
2192 만5세 아이를 둔 가족의 봄방학 그랜드서클 후기 [9] file 덕수궁돌담길 2019.04.18 1884 0
2191 170331 눈폭풍을 헤치고 아치스에 가다 (그랜드서클 4) file 네츠 2017.08.03 1889 0
2190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2 [Bixby Creek Bridge → San Francisco→ Point Reyes NP] [10] file misagie 2020.02.09 1895 1
2189 드디어 미국으로 간다.. [2] file 네츠 2017.07.06 1898 1
2188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10. 다녀와서 후기/팁... (그랜드 서클 & 옐로스톤, grand circle & yellowstone) [6] file 불라아빠 2020.01.19 1902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