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하고 세콰이어 캐년으로 출발하였다. 126번 도로를 타고 가다 5번 고속도로로 갈아 타면서 넣은 기름 으ㅡ 1갤런에 3.7불이다. 40달러를 넣었는데도 차가 커서 그런지 기별이 안간다. 베이커즈 필드에서 99번 도로를 타고 가다 비살리아에서 198번 도로를 바꿔타고 세콰이어 캐년으로 들어갔다. 입구가 국립공원 연간 이용권을 80불에 구입하고 제일 먼저 들린 곳은 터널 락. 일가족이 바위위에 올라 가서 앉아 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구글 지도1.jpg




1.jpg


2.jpg





https://blog.naver.com/mysiyj/60209770288


 도로를 올라 가다 뷰 포인트가 보여 일반 렌즈, 광각 렌즈, 망원 렌즈를 갈아 끼우면서 사진을 찍었다.



3.jpg


4.jpg


5.jpg




 거대한 나무 사이로 난 도로에서도 한 컷을


6.jpg



 모로 락으로 갈까 해서 들렸더니 예상대로 폐쇄.


7.jpg


8.jpg





 세상에서 제일 거대한 제너럴 셔먼이 있는 지역에 가서 트레일을



9.jpg


10.jpg


11.jpg


12.jpg




 제너럴 셔먼은 너무 커서 사진 한장으로 담기에는 무리.




 나무를 잘라서 만든 통로도 보고


14.jpg



 오늘 숙소는 공원 내에 있는 욱사치 랏지. 토요일이라 250불이라는 거금을 들여 예약



15.jpg


16.jpg


17.jpg


18.jpg



 거기에다 치즈 세트를 23불에 예약해 와인과 함께 마시면서 4일차를 마무리하였다. 


19.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3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9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4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63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6 2
579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8 - Lava Hot Springs, 주유 [1] file 구리 2019.10.23 1159 1
578 Devils Postpile National Monument 방문기 [6] file 청산 2018.09.28 1158 2
577 가장 쾌적하게 자이언 국립공원 즐기는 시기~현재 이틀째 공원내 캠핑 중~ [2] file 미쿡방낭자 2020.02.14 1157 1
576 미서부 여행을 다녀와서 [4] 안녕하세요 2019.07.25 1155 1
»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4일 - 세콰이어캐년 [1] file 테너민 2018.04.05 1154 0
574 무계획으로 떠난 대륙횡단... [3] zang2ya 2020.07.12 1153 0
573 [미국동부 및북동부]워싱턴-뉴욕-보스톤-퀘백-몬트리올 포함 간단한 여행정보 [1] 나현준 2023.04.22 1151 1
572 그랜드 서클 투어 4일째 입니다 [4] 여행소년 2019.02.08 1148 1
571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21 - Hoover Dam, O show [5] file 구리 2019.11.13 1148 1
570 록키 트레일 릿지 로드를 열면서 달리다 [1] 막켄나의황금 2017.09.28 1147 1
569 Tecopa Hot Springs 다녀왔습니다. [6] goldea 2020.11.20 1147 0
568 Death Valley 오프로드---June 2019 [8] file 눈먼닭 2019.07.02 1146 1
567 샌프란시스코 - 1번국도 - 채널 아일랜드 방문 후기 [2] file zero123 2019.07.09 1146 1
566 갑자기 떠난 짧은 여행 - Eureka & Lassen Volcanic N.P. [12] file Roadtrip 2018.06.05 1145 1
565 텍사스에서 야생 악어를 볼 수 있는 곳 Brazos Bend State Park [4] file YJLee 2018.10.19 1143 1
564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20 - Grand Canyon South Rim, South Kaibab Trail [2] file 구리 2019.11.12 1139 0
563 북서부 아칸소 주말여행 [10] file dzc 2018.11.10 1135 1
562 2달간의 미국&캐나다 여행기 [13] frame 2019.06.15 1135 1
561 5일간의 짧은 북서부 여행 후기- Horse Camp Trail @ Mt. Shasta [7] file ontime 2018.07.07 1129 2
560 그랜드서클 1 추동거사 2018.07.12 1128 1
559 지금 모뉴먼트에서... [3] 불라아빠 2019.07.31 1128 2
558 현재 Bryce Canyon 입니다. [3] 솔꽃 2018.12.29 1122 2
557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1 - Georgia → Memphis [8] file misagie 2018.06.28 1121 1
556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7일 - 호스 슈 밴드, 중식 등 file 테너민 2018.04.09 1118 0
555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6 - Alamosa → Curecanti National Recreation Area → Black Canyon → Moab [8] file misagie 2018.07.30 1118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