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6 12:38
식사 후 우리는 80번 고속도로를 타고 유타주로 이동 . 크 이 고속도로 중 네바다주는 400마 일 이상을 달려야 한다. 유타주로 가니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보네빌 소금 평원.
남쪽을 보니 광활한 소금 평원이 펼쳐 졌고 발을 씻는 표시판도 보인다.
북으로 보니 소금 평원 사이로 놓여 진 80번 고속도로가 보인다. 그러니 우리는 소금 평원 사이에 놓여진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다.
유타주 주도인 솔트 레이크시티에서 우리가 들린 곳은 몰몬교 중심지인 템플 스퀘어이다. 먼저 주차장이 있는 조셉 스미스 홀 지하에 주차를 하고 조셉 스미스 홀을 통해 나왔다. 웬 중년 남자가 연주하는 피아노 찬송가가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템플 스퀘어 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대성당
그리고 앞에 어셈블리 홀도 보인다.
그렇지만 합창을 좋아하는 내가 들린 곳은 장막성전
들러 가는 입구가 보여
들어 가니 파이프 오르간을 중심으로 한 성전 내부가 보인다.성가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 더 좋았을텐데..
템플 스퀘어는 나와 아래로 가니 뮤직 뮤지엄이 보여 들어가 기념품 등을 샀다.
여기에는 몰몬교도들의 이주 모습과 초기 오르간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기서는 신앙심이 깊은 병수가 세심하게 구경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