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찾은 곳은 버날 인근에 있는 다이노소 공원. 들어가는 입구가 강을 껴서 그런지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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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비지터 센터에 가서 지도를 받았는데 우리를 비지터 센터 위에 있는 화석 홀로 데리고 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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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 가겠냐고 하길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여 차를 타고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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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으로 된 박물관은 공룡의 화석이 쭈--욱 나열된 형태였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체험 장소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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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주변 풍경도 색다른 것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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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을 나와서 스프릿 마운틴까지 갔다. 중간에 트레일 코스가 보여 잠시 내려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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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릿 마운틴 가는 길의 암석 또한 즐거움으로 다가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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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니 강이 보이는데 아! 이 강이 그린 리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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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을 나와서 콜로라도주로 들어가 또 다른 입구로 다이노소 공원에 들어 갔다. 편도 30여마일 에크 파크까지 가는 길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여러 절경으로 넋을 잃고 구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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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가 맑으면 260마일까지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중간치 정도는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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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변이 생겼다. 어제 음성 지원이 안되던 네버로스트가 오늘은 아예 인터넷 접속이 안된다. 불현듯 2년전 엘에이 공항 허츠 사무실서 한국인들이 했던 다른 주 가면 스마트폰 네버로스트가 터지지 않는 다는 말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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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향히 빌린 차에 네비가 있어서 오늘 목적지인 와이오밍주의 캐스퍼까지 3시간을 무사히 운전.  오늘 머물 곳은 메인스태이 스위트 캐스퍼. 2박을 16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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