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6일 - 신들의 계곡 등
2018.04.06 18:55
랏지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그 가짓수는 적지만 정성이 깃들여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실제로 타오르는 벽난로도 정겹움을 더해 주었다.
다소 흐린 날씨의 126번 도로 경치는 맑은 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191번 도로를 지나 가다 본 홀 인 더 락 풍경. 지날 때마다 차가 어떻게 올라 갔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다른 아치도 보여서 한 컷. 바람이 많이 분다.
이제 허츠의 네버로스트가 터진다. 그렇지만 차 자체 네비에 익숙해져 공항가기 전까지 차 네비만 사용하였다.
블렆에서 163번 도로를 타고 가다 들린 곳은 처음 들리는 신들의 정원
13마일을 달리는 길인데 저 멀리 기암 괴석들이 보인다.
조금 들어가다 보니 보이는 캠핑카. ㅋ 이 오지에도 와서 숙박하는 사람들이 있네.
주변에 있는 붉은 암석들을 보면서..
더 안으로 들어가니 기암괴석이 가까이 보인다.
뒤 돌아서 우리가 달려온 길도 보고
안으로 들어가 멀리서 보앗던 지형을 가까이서 원없이 보았다.
이제는 261번 도로 방면으로 나가는데 별 볼것은 없었다.
나와서 들린 곳은 구즈넥 주립공원 3번 온 곳인데 이번에 가장 잘 보인다.
모뉴멘트 밸리를 지나서 98번 도로를 타고 간 곳은 2일을 머물 페이지. 숙소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레이크 파웰. 2일에 19만원을 지불하였다. 주니어 슈이트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