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브라이스캐년의 숙소
현재시간 20일 새벽 5시 (미국시간)

둘째날
허리케인의 숙소 (BW zion)를 나와서
자이언캐년으로 향했습니다
본격적인 그랜드서클 투어 시작인데
엄청 설레는 마음이 들었죠

구글네비로 보니
숙소에서 자이언캐년 입구까지
대략 30분쯤 걸리는거 같더군요..

우선 숙소 앞 주유소에서 첫주유를 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카드로 지불하는게 어렵고
복잡하더군요..몇번 하가다
도저히 안되길래 점원에게 물어서
카운터 지불을 했습니다.
이거 나중에 좀 스트레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이언캐년에 도착해보니
이미 엄청난 차량 인파가 밀려오더군요
80불 내고 애뉴얼패스를 구입하고
서둘러 방문자센터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운좋게 주차할 자리가 있더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희 뒤로는 갓길 주차도
엄청나게 많이 하더라구요..

셔틀버스를 타는데만 대략 3-40분이
걸릴정도로 엄청나게 줄이 서있습니다
왜 이리 자이언은 사람이 많을까 생각해보니

도시에서 가까워서 당일치기 수요가
많아 그런게 아닌가 싶더군요

(일단 여기까지만 쓰고
브라이스 캐년 일출을 보고 와서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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