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날 : 6/25 (월)

월요일 늦은 오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친구들을 픽업해 마트 들렀다 유키아 숙소로 이동 (공항에서 숙소까지 거리 128마일 / 약 205km) 


resized_20180127_012755_205937271.jpg


첫째날 : 6/26(화)     

유키아에서 크레센트 시티까지 거리 248마일(약 397km) / 4시간20분 이지만 중간중간 돌아보며 올라갔습니다

레드우드  주립공원의 숲길도 걸어보고 꼬불꼬불 먼지나는 산길을 따라가  Fern 캐년도 돌아봤지요


resized_20180127_012755_-1657751285.jpg


rw.jpg


DSCN0708.jpg


DSCN0778.jpg


1464771094226.jpg


두째날 : 6/27(수)  

크레센트 시티에서 가까운 또 다른 레드우드 국립 & 주립공원을 찾았는데요  이날은 땀방울이 송송 날 정도의 트레킹도 했습니다

저녁무렵엔 숙소 가까운 곳에 있는 배터리 포인트 등대도 돌아봤어요


DSCN0798.jpg


DSCN0847.jpg


DSCN0853.jpg


세째날 : 6/28 (목)

오레곤 해안도로를 따라 뉴포트까지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 골드비치에서 정보를 얻어 바다사자 동굴도 들렀습니다

크레센트 시티에서 뉴포트까지 230마일(약 368km) / 5시간  뉴포트 비치 숙소앞 바닷가에서 생애최고의 일몰도 경험했구요


resized_20180127_012755_-1077754096.jpg


DSCN0916.jpg


DSCN0897.jpg


DSCN0930.jpg


DSCN0938.jpg


DSCN0953.jpg

해지는 사진은 어딘가 댓글에 이미 소개를 해서 한장만..


다섯째날 : 6/29 (금)

더 머물고 싶었던 뉴포트 비치의 숙소에서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고 포틀랜드로 이동. 뉴포트에서 포틀랜드까지 162마일(약 260km) 

퇴근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려 예상시간보다 훨씬 더 걸려서 포틀랜드에서는 멀트노마 폭포만 보고 시애틀쪽으로 이동했습니다


resized_20180127_012755_1674741574.jpg


DSCN0966.jpg


DSCN0994.jpg


resized_20180127_012755_-1724139617.jpg


이렇게 시애틀공항부근 숙소로 가서 쉬고 다음날 한국에서 오는 다른 일행들을 만나 5박6일간 레이니어 마운틴, 올림픽국립공원등을 돌아봤습니다

그 이야기는 2편에 계속~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3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6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3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6 2
2212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1편~~(수정) [11] 다즐링 2019.08.22 1782 1
2211 170330 앤틸로프캐년의 황홀과 모뉴멘트 밸리의 장엄...(그랜드서클 3) file 네츠 2017.08.02 1797 0
2210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25 - St. Louis → Nashville → Georgia State [16] file misagie 2018.09.10 1798 1
2209 잠깐 글 올림니다. [7] 빈잔 2017.06.14 1803 0
2208 가을의 전설--꿈같았던 미 서부 여행 file 영원한자유인 2017.12.11 1808 1
2207 170325 샌디에고의 하루(CA해안도로여행 7) [4] file 네츠 2017.07.28 1823 0
2206 그랜드서클 일부 짧은 여행기 (12.18-25) [3] 튼솔 2018.01.01 1832 2
2205 Black Canyon of Gunnison + Colorado National Monument [2] 배고픈부엉이 2017.06.10 1833 3
2204 170401 Utah-12 아름다운 국도와 브라이스 캐년 (그랜드서클 5) file 네츠 2017.08.04 1834 0
2203 10박 12일 옐로스톤 여행 잘 갔다왔습니다. [3] kyw0277 2015.08.12 1840 0
2202 캘리포니아의 야생화를 만나다. [18] file Roadtrip 2019.04.02 1840 0
2201 자이언과 브라이스캐년 다녀왔습니다. [2] file 봄이아빠 2020.10.13 1840 0
2200 여행 후기 2편 - 시애틀 지역에서의 5박6일 [4] file 세라 2018.07.20 1847 1
2199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9 [Sunny Beach point→Mt. Rainier(Longmire)→Dogwood Park] [2] file misagie 2020.03.09 1851 2
2198 캘리포니아 1번 도로 Halfmoon bay 에서 Santa Cruz 까지 [6] file 청산 2018.04.26 1853 1
2197 5인 가족의 샌프란시스코-오스틴(텍사스)여행기 DrPark 2019.08.10 1864 1
2196 요세미티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11] file ontime 2020.08.10 1870 1
2195 이곳 사이트 덕분에 너무 잘 다녀온 미국서부가족투어(10/4~10/13) [1] 마구잡이 2017.10.16 1872 1
2194 엘로스톤,글레이셔,캐나다 로키 다녀왔습니다. [2] 노는벌 2018.08.24 1872 1
2193 연말에 다녀온 Death Valley National Park [17] file ontime 2019.01.08 1883 2
2192 만5세 아이를 둔 가족의 봄방학 그랜드서클 후기 [9] file 덕수궁돌담길 2019.04.18 1884 0
2191 170331 눈폭풍을 헤치고 아치스에 가다 (그랜드서클 4) file 네츠 2017.08.03 1889 0
2190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2 [Bixby Creek Bridge → San Francisco→ Point Reyes NP] [10] file misagie 2020.02.09 1895 1
2189 드디어 미국으로 간다.. [2] file 네츠 2017.07.06 1898 1
2188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10. 다녀와서 후기/팁... (그랜드 서클 & 옐로스톤, grand circle & yellowstone) [6] file 불라아빠 2020.01.19 1902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