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6 00:31
안녕하세요
여행준비 계획(http://usacartrip.com/xe/1985724)
9월19일부터 그랜드티턴을 시작으로 옐로스톤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la 에 도착해서 별탈없이 slc로 갈아탔는데 jac행 델타항공이 사전 공지없이 3시간 스케쥴이 미뤄졌어요 ㅠㅜ
덕분에 slc공항테서 4시간 넘게 대기하고 첫날 그랜드티턴의 야경은 건너뛰었습니다 ㅠ
알라모 잭슨공항에서 바로 렌트가 되서 한숨덜었습니다
아이리스님이 추천해주신 잭슨레이크랏지의 아침풍경은 어마하더군용
옐로스톤도 볼수있는 것들은 꼼꼼히 다본듯합니다 그랜드프리스마틱스프링 트레일은 역시나 좋았습니다
올드페이스풀 가이저도 멋졌구요 다른 가이저들은 시간기다리기가 애매해서 패스했습니다
바이슨 엘크도 마니보구 우리애기가 참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이제 그랜드티턴을 다시 떠나서 라스배가스로 갑니다
안터넷이되는 곳에서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옐로스톤은 진짜안터지더군요 ㅠ
사잔은 용량이 제한되서 귀국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