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2018.10.08 09:36

kyw0277 조회 수: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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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또 다른 가족여행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한것에 비해 좀 더 길었고 마일도 더 뛴 것 같습니다. 


총 4000마일을 뛰었고 네바다주에서 시작해서 아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유타, 켈리포니아등 많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Grand Circle 을 처음으로 뛴 것은 2015년 봄 페키지 여행 때 부터 였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알차게 5대 캐년을 돈다고 해서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Page, 모뉴먼트 벨리, 자이언과 브라이스 캐년을 다녀와서 이번에는 콜로라도 가을 여행 겸 다녀오지 못했던 모압과 나머지 부분들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리스님에게 제가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다는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서 조언해 줄 때 혼란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시 패키지 여행을 경험해 보아서 자유여행도 가능할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어서 바로 그 여름에 옐로스톤을 다녀왔고 부모님들도 좋아해서 이제는 1년에 꼭 있어야 하는 가족행사가 되었습니다. 


여행기등은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사진 형식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올린 사진은 Bisti Badlands와 애리조나의 운석구, 그리고 세도나 입니다. 사진이 용량이 커서 다 안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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