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립공원은 입장료 받지않고 화장실은 운영했습니다. 주정부예상을 지원받아 하는 거라 이번주가 지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Zion
비지터센터는 합니다. 주니어레인저는 안 하는데 짐작에는 레인저 재량인듯 합니다.
크리스마스기간에 셔틀운행도 아이리스님 정보대로 운영하고 자기차량 진입은 금지였습니다.

Bryce
비지터센터 하고 주니어레인저도 했습니다. 23일에는 길 상태가 좋아 나바호-퀸즈가든 트레일은 가능했습니다.

Arches
비지터센터 하고 주니어레인저도 했습니다. Delicate arch가는 원래 길이 많이 얼어서 아치 언덕 직전까지는 흙길로 가다가 절벽 옆길로 올라가는 길이 더 나아보였습니다.

Canyonlands
비지터센터 안 합니다.

Grand Canyon
위의 NP들은 유타주인 것에 비해 그랜드캐년은 아리조나주라서 그런지, 메인 비지터센터는 문을 닫았습니다. 셔틀버스는 일부 운행하는듯 했습니다. 숙소와 shop들은 모두 오픈했습니다. 주니어레인저는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shop과 같이 운영되는 Verkamp 비지터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그랜드캐년을 제외하고는 파크 안에는 주유소가 없고 들어가서 두시간까지 운전이 가능하니 주유신경 쓰세요.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Horseshoe band에 주차장이 만차라며 상당히 의심스러워 보이는 ㅜㅜ 사람들이 주차를 통제하고 무조건 셔틀로 이동해야 하는 꽤 먼거리의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고 있었고, 셔틀 이용비는 (아마 인당) 20불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홀스슈 지날 때 눈도 너무 많이 오고 해서 저희는 홀스슈는 그냥 스킵했는데요, 여행 정보 알아볼 때는 파악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크리스마스 전후 성수기라 그런지(그래도 여름 때보다는 붐비지 않을 것 같은데...) 당황스러웠습니다. 참고하세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1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62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5 2
2429 미국여행 이야기...8 (자이언- 브라이스- 라스베가스) [3] 바이오 2005.12.09 3608 91
2428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팔일째날 (12/28)-Capitol Reef, Bryce Canyon [2] 쌀집아제 2006.01.01 4430 91
2427 새벽이네 여행기 2일째 (2월 4일토요일) 샌프란시스코 시내 둘러보기 [2] 박윤희 2006.02.27 3685 91
2426 Bega네 여행기 12 - Monterey, San Francisco, Stanford University [2] bega 2006.02.27 3669 91
2425 샌프란시스코의 North beach지역에 숙소를 두려고 하는데요,,,, neve펑펑 2006.12.02 3149 91
2424 달빛에 비친 하프돔을 보신적이 있나요 ? [2] podori 2003.09.22 3546 90
2423 운전중 사슴을 조심(경험담) [4] Juni 2005.01.19 4053 90
2422 미국여행 후기~ No. 1 - 비행기 김민철 2005.08.16 2995 90
2421 미국서부 가족여행 - 1일차 [4] 임원규 2005.10.07 7216 90
2420 5. 강화농군의 발보아공원 씨월드 둘러보기 [4] 강화농군 2006.02.21 3948 90
2419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자동차 투어 [1] 연진맘 2006.03.28 6428 90
2418 San Juan Skyway (Million Dollar Highway / Ouray / Durango) 다녀 왔습니다. [3] yang 2006.05.20 4934 90
2417 요세미티 다녀왔어요 [1] LAcindy 2007.06.16 3048 90
2416 지민이의 미 서부여행 9 [2] 테너민 2008.01.29 3422 90
2415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4 [3] file 테너민 2008.01.31 3782 90
2414 7년만의 미국여행 3 [2] 프리롤 2003.04.28 4358 89
2413 15일간 자녀와 함께한 여행기2(요세미티-롱파인) [4] swiss 2004.10.08 4115 89
2412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데스밸리 여행기2 [7] Juni 2005.04.24 5605 89
2411 에피소드 이성순 2005.08.26 2912 89
2410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첫날 (12/21) 쌀집아제 2005.12.26 4962 89
2409 Bega네 여행기 8 - Salt Lake City(Antelope Island, Temple Square) [6] bega 2006.02.13 3693 89
2408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14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 최머시기 2006.04.25 5296 89
2407 서부 5박 6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와서... 베가본드 2006.07.04 4453 89
2406 2박 3일의 짧은 여행후기 (Salt Lake City-Dinosaur National Monument: 첫째날) [2] Harmony 2006.09.29 3308 89
2405 8.20-27 여행후기 (1) -렌터카(Budget)/호텔 (Hilton aneheim)/쥬빌리쇼 /LA (Garden suite)/ [6] peter 2004.08.31 4981 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