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돌았는데요.
어딜가나 사람이 정말 많네요.

왠만한 포인트는 가득이에요.

투어 순서를 우선순위 중심으로 하는게 좋을 듯 해요.

1. 꼬불꼬불길
오전에 갔을때는 주차할 곳이 많았어요.
근데 사진이 안예쁘게 나와요. 꽃도 없고 그늘이 지더라루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동네 투어가 더 나은듯했어요.사람 많은 상황에도 자동차털이를 하네요.
차 안에 물건 다 빼거나 안보이는 트렁크에 넣으세요.

2. 피어
기라델리 주변이 도로 주차공간 찾기가ㅜ어려워요.

맘 편히 주차장에 대는거 고려하셔요
점심시간 되니 피어 내 유료주차장은 한가득이구요.
기라델리에 차 대고 다녀왔는데 차 뺄때 보니 여기도 만차였어요.
주차료는 3시간 21불 나왔는데. 몰 가게에서 25불 이상 구매하면 5불로 2시간인가 하는 주차티켓받을 수있다니 받는 방법도 있어요.
아예 약간 떨어진 주택가에 차대는 방법도 있어요.

3. 금문교
샌프쪽 포인트는 안들렸구요.
지나자마자 있는 포인트는 진입을 막은 듯 했어요.
다리 건너면 있는 포인트 쪽은 일방통행으로 하고 있으니 따라가면 되는데 시간 여유 있게 가세요.
차 많습니다.
더 여유 있으면 뒷길로 미사일기지를 먼저 다녀오세요.
다시 돌아서 나온 후 일방 따라가시면 됩니다.
헤드랜즈 비스타를 목표로 가세요.
고개를 넘어 내려가는 길에 비스타 근처나 다음 포인트 중간쯤에 차 대고 양쪽을 보셔요.

4. 유니온스퀘어
스케이트 계획하시는 분은 미리 표 예매하세요.
아니면 표를 미리 사던지요
매진됩니다.
기념삼아 타는거지 스케이트 타는거 아니네요.
사람이 한 가득이에요.
해지고 타시는 분들은 백화점 문닫으면 화장실 사용이 어려우니 참고하세요.
여러 대안을 마련하세요.
스타벅스 화장실도 문 잠그네요.

전 오늘은 어제 못간 곳들이나 눈으로 봐야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8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8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3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6 2
262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두번째(6/18) 그랜드티톤 [5] 쌀집아제 2006.06.20 5783 98
261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4일째(6/20), 옐로스톤 둘째날 쌀집아제 2006.06.22 4798 98
260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10일째(6/26), Fort collins, Rocky mountain, george town, silverthorne [2] 쌀집아제 2006.06.27 4334 98
259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13일째(6/29), Salt lake , Reno [1] 쌀집아제 2006.07.01 4540 98
258 Capitol Reef 에 가시면 살구를 따 드세요 [3] costa 2006.07.09 3182 98
257 J 가족 미국 서해안 캐나다 탐사 후기 [3] 루시남 2006.07.09 5670 98
256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3] 김현실 2006.07.29 2891 98
255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록키 마운틴(열두번째날) [1] 베가본드 2006.08.26 3900 98
254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글레이셔, 록키 마운틴(열다섯번째날) [6] 베가본드 2006.08.29 3189 98
253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5편(다시찾은 Yosemitte National Park!) [17] blue 2006.09.28 6564 98
252 2006 추석연휴 미서부여행-추가 약간 [5] 박건호 2006.10.14 3793 98
251 미국서부여행을 다녀와서(첫째날) [3] 이승윤 2006.10.16 3412 98
250 동부 여행관련 고민 [11] 루시남 2007.06.15 5334 98
249 막 다녀왔습니다... [1] 이제 안 급해여... 2003.02.27 3911 99
248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의 렌트카 [4] 가시고기 2003.12.29 5634 99
247 15일간 자녀와 함께한 여행기3(데쓰벨리-라스베가스-라플린-팜스프링스) [5] swiss 2004.10.08 5500 99
246 서부여행 잘갔다왔습니다^^~~ [5] 이세연 2005.02.11 3015 99
245 프라이스라인닷컴 호텔 예약 이용 후기 [3] 민수정 2005.07.20 4307 99
244 First Pony Automobliles I had exported in 1977 and take photo at the Equatorial Tower of near Quito, Ecuador [3] Success Kim 2005.09.15 2884 99
243 22일간 미국여행을 마치며... [2] nzer 2005.10.14 4441 99
242 미국서부 여행기 종합편 ★ [5] 임원규 2005.10.17 4935 99
241 4박 5일간의 화성탐사 - 그랜드 서클 (3) [3] alphonse 2005.12.09 4524 99
240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셋째날 (12/23) - 후버댐, 세도나 쌀집아제 2005.12.26 5926 99
239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구일째날 (12/29)- Bryce Canyon, Zion, Las Vegas 쌀집아제 2006.01.02 4949 99
238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열흘째날 (12/30)-Las Vegas, Death Valley, Bakersfield [1] 쌀집아제 2006.01.02 4440 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