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낭자 인사 드립니다~


우리의 애마 '로시난테'가 꽃 단장을 끝내고, 저 역시 손주보기의 임무를 마치고 드뎌 로드트립을 떠나는 날이 다가 왔네요~ㅎㅎ


기간: 3개월 ( 6월 27일~9월 24일)


거리: 구글 맵 6938 마일(11,165 킬로)

          실제 거리예상 12,000 마일(19,312 킬로)


컨셉: 트레일 위주, 

          유명한 국립공원과 동시에 무명의 절경들을 샅샅이, 천천히 관조하며 음미하기,


          이번에 시도하는 색다른점:

          돌아오는 길은 직행으로~(여행 후반기는 체력 저하, 피로 누적 등으로, 그냥 쉬면서 드라이브^*^)

          

Screen Shot 2019-06-17 at 11.07.49 PM.png

전체 동선 (세부 동선 제외)








Screen Shot 2019-06-17 at 9.11.38 PM.png

첫번째 세부 동선. (알칸소~콜로라도)


캐풀린 화산 국립 기념물

그레잇 샌드 듄

블랙 캐년 국립 공원

머룬 벨

인디펜던스 패스

파익스 픽

가든 오브 갓

H Mart 덴버








Screen Shot 2019-06-17 at 9.43.59 PM.png

두번째 세부 동선 (사우스 다코다, 노스 다코다, 몬태나,와이오밍)


윈드 캐이브 국립 공원

커스터 주립 공원

마운트 러쉬 모어

배드랜드 국립 공원

월 드럭

스터지스

데빌스 타워 국립 기념물

테오도어 루즈벨트 국립 공원

그랜드 티턴 국립 공원








Screen Shot 2019-06-17 at 10.45.20 PM.png

세번째 세부 동선 (와이오밍, 몬태나, 캐나다)


그랜드 티턴,

옐로우 스톤,

글래셔,

워러튼 

캘거리








Screen Shot 2019-06-17 at 10.50.35 PM.png

네번째 세부 동선(캐나다)


캘거리

밴프

쿠트니

글래셔

레블스톡

요호

재스퍼

마운트 럽슨









Screen Shot 2019-06-17 at 10.58.22 PM.png

다섯번째 동선     


재스퍼

그랜 프레이리

에드먼튼

위니페

알칸소








Screen Shot 2019-06-18 at 11.16.20 AM.png



Screen Shot 2019-06-18 at 11.14.24 AM.png



Screen Shot 2019-06-18 at 11.15.41 AM.png

우리의 애마 "로시난테"가 꽃단장을 마쳤네요~~

리모델링의 핵심은 샤워와 변기



야홋!!!!

로시난테야 달리자~~^*^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6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0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4 2
537 글래셔 국립공원~내 캠프 사이트에 나타난 그리즐리 베어:곰!!! [9] file 미쿡방낭자 2019.08.21 1204 0
536 후기: 워싱턴-오레곤-캘리포니아 2주 여행 + 동부 1주 잘 다녀왔습니다. [2] file kyw0277 2019.08.22 994 0
535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1편~~(수정) [11] 다즐링 2019.08.22 1782 1
534 엄마와 함께한 8월 서부 국립공원 여행기 1 [1] file 영나 2019.08.26 1085 2
533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2부 [12] 다즐링 2019.08.27 1235 2
532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3부 [4] 다즐링 2019.08.30 1391 1
531 2박 3일의 3대 캐년 맛보기 [1] 락기 2019.08.31 1073 1
530 Joffre Lakes Provincial Park [1] file 부털이 2019.09.20 667 0
529 뉴욕 근교 - Breakneck trail [2] file 다시보자 2019.09.20 805 0
528 9월 27일 Maroon Bells 단풍 현황 [7] file 구리 2019.09.28 927 1
527 2017년 추석 그랜드 서클 투어 후기 [4] file 흑색창기병 2019.10.05 1226 0
526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6,7 file 미국고고씽 2019.10.08 1011 0
525 신비스러운 Homestead Crater 분화구 온천 입수 체험 [2] file 상추사랑 2019.10.10 939 2
524 10월 옐로스톤 여행 간략 후기 남깁니다 - (1) [3] file exorbitant 2019.10.11 1350 2
523 60대 초반 부부의 요세미티 힘든 여행경험. [4] WIKIRI 2019.10.14 1526 1
522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1 - 일정 [3] file 구리 2019.10.14 1390 2
521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2 - 준비 [2] file 구리 2019.10.16 1198 1
520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3 - Zion, Bryce Canyon, 숙소 [2] file 구리 2019.10.18 1286 1
519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4 - Capitol Reef, 렌터카 [5] file 구리 2019.10.19 1096 2
518 10월초 LA인아웃 그랜드서클 후기입니다 [3] 손을펴라 2019.10.20 1345 1
517 미서부 초보 자동차 여행 경험담 (초보님들은 도움 되실듯^^) [8] 여릭 2019.10.20 3828 1
516 환상적인 Big Bend National Park 빅벤드국립공원 (20191018, Fri) [2] file 상추사랑 2019.10.20 3585 2
515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5 - Arches NP [6] file 구리 2019.10.20 1019 1
514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6 - Canyonlands NP [2] file 구리 2019.10.21 947 1
513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7 - Salt Lake City [2] file 구리 2019.10.22 107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