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16:59
여행 5일차인 오늘 하이라이트는 안텔롭 캐년 투어. 날씨 때문에 미루다가 미국 기상청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v/)를 통해 3일 날이 좋은 것을 알고 인터넷으로 예약. 다행히 13:30분 자리가 있어서 이것으로 예약. 부리나케 페이지에 와서 여행사 옆 세이프 웨이에 있는 서브웨이서 점심을 해결.
여행사 사무실 옆에서 기다리는데 화이트포켓을 갈 차량이 눈에 보인다.
우리를 태울 차는 2년전과 달리 오픈 카가 아닌 차로 먼지를 마실 일은 없었다.
어퍼 안텔롭 입구에 가니 우리 회사 외에 다른 회사 차들도 나란히 정렬
2년 전과 같이 여성 가이드가 친절하게 포토 존까지 알려 주며 안내를. 열심히 사진을 찍고
갤럭시 10 폰으로도 사진을. 이번에는 가이드가 모래도 뿌려 주는 친절함을. 형들 모두 만족스러워하는 일정이었다.
빅 존스 bbq에 갔는데 문이 닫혀 2년전처럼 식사를 못하고 세이프 웨이서 산 치킨으로 저녁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