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직행. 테니스 광인 형들이 신발을 보는 동안 잽싸게 삭스 피프스 애비뉴 아울렛과 버버리를 들려 옷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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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골든 너겟 호텔. 실은 칸쿤에서 2박을 하려고 하였지만 카지노를 즐기는 형이 있어 카지노 호텔로 선정. 그런데 4명 숙박에 30만원(리조트 피 제외). 호텔 가격이 너무 높다. 이유를 알고 봤더니 거리마다 넘치는 명패를 착용한 사람들. 16일 현재 라스베가스에서는 거대한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한다.호텔은 그저 그럭 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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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호텔서 오늘 저녁 먹을 먹거리로 랍스터 미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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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컨퍼런스에 참여한 사람들로 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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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안나지만 두 종류를 시켜서 소맥과 함께 자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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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몬트로 나가니 화려한 LED 조명이 형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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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인 여걸들이 우리를 유혹하는데 이런 2년전보다 4불이 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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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너겟 호텔로 오니 공연이 열렸다. 술집에서는 여자가 춤을 추고 거리에서는 여장한 남자가 과격한 춤을 그리고 구석에서는 DJ가 음악을. 나는 일찍 잤지만 형들은 나중에 여기서 여흥을 즐겼다고 자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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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는 보이는데 카우 걸이 안보인다. 알고 봤더니 공사중. 운전 때문에 나는 일찍 들어와 취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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