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7 21:54
다음으로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직행. 테니스 광인 형들이 신발을 보는 동안 잽싸게 삭스 피프스 애비뉴 아울렛과 버버리를 들려 옷을 구입.
오늘 숙소는 골든 너겟 호텔. 실은 칸쿤에서 2박을 하려고 하였지만 카지노를 즐기는 형이 있어 카지노 호텔로 선정. 그런데 4명 숙박에 30만원(리조트 피 제외). 호텔 가격이 너무 높다. 이유를 알고 봤더니 거리마다 넘치는 명패를 착용한 사람들. 1월 6일 현재 라스베가스에서는 거대한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한다.호텔은 그저 그럭 저럭
베네치아 호텔서 오늘 저녁 먹을 먹거리로 랍스터 미를 들렸다.
여기서도 컨퍼런스에 참여한 사람들로 그득.
기억은 안나지만 두 종류를 시켜서 소맥과 함께 자녁을.
프리몬트로 나가니 화려한 LED 조명이 형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집라인 여걸들이 우리를 유혹하는데 이런 2년전보다 4불이 더 올랐다.
골든 너겟 호텔로 오니 공연이 열렸다. 술집에서는 여자가 춤을 추고 거리에서는 여장한 남자가 과격한 춤을 그리고 구석에서는 DJ가 음악을. 나는 일찍 잤지만 형들은 나중에 여기서 여흥을 즐겼다고 자랑을..
카우보이는 보이는데 카우 걸이 안보인다. 알고 봤더니 공사중. 운전 때문에 나는 일찍 들어와 취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