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들린 곳은 USC(남가주 대학). 주차장 요금이 15(후덜덜). 제일 먼저 도산 안창호 생가를 방문. 형들도 숙연한 표정으로 관람을.

  안창호 (1).jpg


안창호 (2).jpg


학교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여기 저기 둘러 보는데 시간이 그리 걸리지는 않았다.

  남가주 1 (1).jpg


남가주 1 (2).jpg


남가주 1 (3).jpg


남가주 1 (4).jpg


남가주 1 (5).jpg


여기 상징은 트로이안 전사. 기념으로 트로이안 전사 마그네틱을 구입.

  남가주 2 (1).jpg


남가주 2 (2).jpg


학생회관 방면으로 가니 학생들이 많아 오랜만에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

  남가주 3.jpg


다음으로 향한 곳은 레돈도 비치. 다행히 길은 많이 밀리지 않았다. 먼저 수산 시장으로 가 구경을

  레돈도 1 (1).jpg


레돈도 1 (2).jpg


레돈도 1 (3).jpg


레돈도 1 (4).jpg


레돈도 1 (5).jpg


그리고 올라와서 비치 이곳 저곳을 구경.

  레돈도 2 (1).jpg


레돈도 2 (2).jpg


레돈도 2 (3).jpg


레돈도 2 (4).jpg


레돈도 2 (5).jpg


구경하고 있는 새가 우리를 얌전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레돈도 3.jpg


해는 졌지만 빛이 남아있는 바다를 보면서

  레돈도 4 (1).jpg


레돈도 4 (2).jpg


레돈도 4 (3).jpg


우리는 해변 횟집으로 직행. 혹시 생새우가 있을까 해서. 그런데 생새우는 잡는 시즌이 아니라서 아쉽게

  해변 1.jpg


던지니스 크랩은 이틀전 많이 먹어서 오늘은 온리 랍스터 대형 랍스터 두 마리를 주문(한 마리 당 150불 가량)

  해변 2.jpg


그리고 크램 차우더 및 소주를 주문.

  해변 3 (1).jpg


해변 3 (2).jpg


그러니 쭈꾸미를 사장님이 서비스로 제공.

  해변 4.jpg


첫 번 째 랍스터는 회로 나오고 나머지 부분은 프라이드로

 해변 5 (1).jpg


해변 5 (2).jpg


또 한 마리는 통 스팀으로 나왔는데

  해변 6.jpg


집게 크기가 거의 사람 머리 수준.

  해변 7.jpg


그래도 매운탕은 먹어야겠기에 소로 주문. 거의 포식 상태였지만 술을 못 마신 나를 위해 안주 거리를 주문하고 오늘 머물 호텔로 귀가. 숙소는 항상 출국 전 머물렀던 베스트 웨스턴 에어파크 호텔, 19만원에 예약. 쏘주 한 잔을 하면서 실질적인 여행을 마무리.

해변 8.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09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3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8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90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0 2
184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0일 : Ubehebe Crater, 샌드 듐, 베이커스 필드 숙소 file 테너민 2020.02.07 867 0
183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1일 : 교토 스시, 요세미티 공원 file 테너민 2020.02.07 905 0
182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2일 : 요세미티 공원, 우리마트, 피어 39 [2] file 테너민 2020.02.07 868 0
181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2일 : 금문교, 트윈픽스, 코랄 리프 인 file 테너민 2020.02.07 847 0
180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3일 : 트레저 아일랜드, 코이트 타워, 페리 빌딩, 슈퍼 두퍼 버거, 차이나 타운 file 테너민 2020.02.07 851 0
179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3일 : CA 1번 도로, 하프 문 베이 항, 레지던스 인 서니베일 file 테너민 2020.02.07 904 0
178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4일 : 레지던스 인 조식, 17마일 드라이브 file 테너민 2020.02.07 837 0
177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4일 :CA 1번 도로, 레지던스 인 옥스나드 file 테너민 2020.02.07 846 0
176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5일 : 말리부, 산타 모니카, 가저스 구장, 북창동 순두부 file 테너민 2020.02.07 828 0
»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5일 : 남가주 대학, 래돈도 비치, 해변횟집 [1] file 테너민 2020.02.07 900 0
174 무계획으로 떠난 대륙횡단... [3] zang2ya 2020.07.12 1153 0
173 Zion Canyon 셔틀, Rocky Mt NP 입장 예약, 그리고+ [2] file USA 2020.07.25 894 0
172 미국을 신혼여행 다녀온지도 벌써 3년이 지났네요.. [2] 무지맨투맨 2020.07.27 754 0
171 무계획 대륙횡단+요세미티 후기 [2] zang2ya 2020.07.28 1296 0
170 자이언국립공원 셔틀 예약팁입니다 [2] 하루가간다 2020.08.05 894 0
169 캘리 오레건 워싱턴주 여행기올립니다. 샤랄라 2020.08.25 1162 0
168 유타 국립공원 가시는분 날씨 수시로 확인하세요 [2] atommmm 2020.09.10 620 0
167 아리조나, 유타 사이드트립.. [1] 하루가간다 2020.09.23 594 0
166 아이들 있으신분들은 선인장을 조심하세요(죠슈아트리) [3] hansolo2 2020.10.01 773 0
165 옐로우스톤, 모압, 듀랑고 여행 (1) [4] gomi 2020.10.02 643 0
164 10월 첫 주 요세미티 [2] Gracep21 2020.10.09 567 0
163 자이언과 브라이스캐년 다녀왔습니다. [2] file 봄이아빠 2020.10.13 1837 0
162 글레이셔 국립공원 갔다왔습니다. [4] file hansolo2 2020.10.14 978 0
161 옐로우스톤, 모압, 듀랑고 여행 (2) [2] gomi 2020.10.13 769 0
160 10월 초 서부여행기 [3] file 아리요 2020.10.17 69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