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일정대로 무사히 다녀왔네요 아이리스님 조언대로 네째날은 Morro Bay에서 묶으며 일몰을 몰수 있어서 좋았구요, 엄청난 수의 Elephant Seal 들이 비치에 모여있는 회궤한 모습을 몰수 있어 더 좋았어요,  41번 국도를 타고 요세미티에 들어가는데 gate 에서 보다 Road work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됬답니다, 

Shuttle 이 없어 visitor center에 문의해서 panorama trail을 갈 수있는 방법을 찾으려했지만 역시 럭키는 없엇네요, 대신에 Sentinel  Dome & Taft Point Trail 을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멋진 뷰가 있더라구요 아주 좋았어요, 단지 먼저 Trail을 돌고 Glacier Point 를 가니 parking 하는데 시간이 또 지체됬어요,


Tioga Road 를 드라이브해서 Moro Lake 까지 갔네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이라 드라이브하며 대단한 뷰들을 볼수 있어 좋았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 Cathedral Lake Trail 은 포기하고 Tuolumne Grove Trail 을 갔네요, 


Mist ( Vernal Fall, Nevada Fall, and Clark Point) Trail 을 갔을때 폭포앞에서 본 무지개는 오래동안 잊을 수 없을거예요


건강하게 무사히 여행을 다녀올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도움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월에 Glacier National Park 에 일주일 여행예정입니다 곧 일정 올려볼께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3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4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9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97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6 2
160 Crater Lake [5] file 봄이아빠 2020.10.20 775 0
159 Tecopa Hot Springs 다녀왔습니다. [6] goldea 2020.11.20 1148 0
158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1-2일차 : 샴페인에서 글래이셔까지 이동 [6] file white 2021.01.15 466 0
157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8-9일차: Icefield Pkway 주변 명소, Jasper NP [4] file white 2021.02.01 303 0
156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3-4일차: Glacier NP에서 Waterton [3] file white 2021.01.17 370 0
155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5-7일차: Banff, Lake Louise, Yoho NP [4] file white 2021.01.24 563 0
154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타 여행 12-14일차: N.Cascades NP, Rainier NP [4] file white 2021.02.16 269 0
153 white의 2013년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5-8일차: Juneau, Skagway, Victoria B.C. [2] file white 2021.03.16 439 0
152 알래스카 크루즈 자유여행의 Tip [11] file white 2021.03.16 5725 0
151 어린 두아이와 함께한 83일 미국일주 함께해주세요 [10] file 찬스파파 2021.03.21 618 0
150 2021년 4월초 8박 9일 봄방학 여행기: 1-2일차(북가주에서 데스밸리) [3] Dublin 2021.04.18 600 0
149 2021년 4월초 8박 9일 봄방학 여행기: 3-5일차(자이언, 브라이스캐년) [5] Dublin 2021.04.18 608 0
148 2021년 4월초 8박 9일 봄방학 여행기: 6-9 일차(브라이스 캐년에서 세도나 그리고 집) [7] Dublin 2021.04.19 390 0
147 white의 2013년 샌디에고에서 샴페인 귀로여행(9.20.~27.) 4-1 [4] file white 2021.05.17 324 0
146 white의 2013년 샌디에고에서 샴페인 귀로여행 4-2. 브라이스, 그랜드 캐년 노스림 [8] file white 2021.05.24 268 0
145 white의 2013년 샌디에고에서 샴페인 귀로여행 4-3(최종): 세도나, Petrified F.NP, 산타페 트레일(NM) [7] file white 2021.05.25 357 0
» San Francisco & Yosemite NP 잘 다녀왔습니다 [6] 하루하루 2021.06.14 488 0
143 2021년 5월 26~ 6월9일 요세미티, 그랜드써클, 세도나등 서부 여행 [4] 지아맘 2021.06.13 598 0
142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2, Oregon I (Portland) [3] file LEEHO 2021.09.18 267 0
141 캐나다 동서횡단(3) -- 오타와에서 2주 Toonie 2021.08.25 180 0
140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9 (Day 3) - Zion NP [2] file 똥꼬아빠 2021.08.25 322 0
139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3, Salt Lake City & Grand Teton [4] file LEEHO 2021.09.09 225 0
138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1, Washington II (Mount Rainier) file LEEHO 2021.09.17 238 0
137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3, Oregon II (Oregon Coast) file LEEHO 2021.09.19 193 0
136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4, Oregon III (Crater Lake I - Rim Tour) [2] file LEEHO 2021.09.20 16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