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캐나다 동서횡단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번주에  밴쿠버에 두번째 폭염이 덮치고 있습니다.

셀폰으로 글을 쓰기에 좀 어려움이 있군요.

자세한 내용은 좀 여유가 생기면 몇개로 나누어 출발 준비 부터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밴쿠버에서 오타와까지 .. 6박 7일

   오타와 .. 2주 

   오타와에서  동쪽 끝 대서양까지...그리고 귀가 .. 18박 19일


그동안 약 8000마일을 달려

집으로 돌아 오니, 잔디깎기부터 , 짐 정리 등등 해야할 일들이 많이 쌓여 있네요.

Waterton NP 에서 전화기를 물이 빠뜨려 수리해야 됩니다.


하여튼 힘들었지만,  재미 있고 아주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아낌없이 조언해 주시는 아이리스님깨 감사드리고,

여행하시는 분들..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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