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원래 20-23일 일정이었는데 티턴에서 2박을 추가하고 22-23일 오전까지 관광하고 왔습니다. 저희는 YS이 처음이라 웨스트섬-페인트팟까지만 여유롭게 보았는데도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가 올드페이스풀인이라 올드페이스풀 주변 간헐천 트레일은 너무 좋아서 머무는 기간중 이틀 모두 걸었어요. 덕분에 남쪽 중 오른쪽 레이크와 윗쪽 노리스 쪽은 시간상 가지 못하였지만 홍수를 무색하게 너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바이슨도 코앞에서 원없이 보고요. ㅎ
저희는 개장 첫날 아침 일찍부터 갔는데도 홍수와.번호판 홀짝제를 무색하게 관광객들 무척 많았습니다. 그랜드프리스매틱과 숙소 앞에서는 주차란조차 있었구요. 평소에는 관광객이 어마어마하겠다 싶었습니다.
올 여름 가시는분들, 큰 걱정 안하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