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간의 서부 여행 일정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차량에 사고나 고장 없이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업로드한 구글지도가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국립공원 지역에서 길 안내가 신기했고, 멋진 경치 볼 때 

공지로 알려주신 아이리스님께 감사가 되었습니다^^ 


여행 막바지 알라모사에서 덴버 가는 50번 도로길에 경치가 얼마나 좋은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희 부부가 미서부의 그 스케일에 

놀라움이 말할 수 없고, 꽃과 숲의 경치를 좋아하여 더욱 좋았던거 같습니다. 최종 도착지인 덴버에서 미스 사이공에서 쌀국수, 

치킨윙, 군만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소개해 주신 snoopydec님께 감사 드립니다^^ 


미국에 사는 딸 아이가 결혼 5년만에 아기를 낳아 아내가 아기 보러 가는 길에 미서부 여행은 덤으로 호사를 누렸습니다ㅎ 

유럽 자동차 여행을 꿈꿔 왔었고, 유럽 여행 계획을 오래전에 세워 놓았습니다. 

내년 봄 또는 가을에 유럽 자동차 여행을 아내와 함께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도 열심히 계획하여 

잘 다녀 오고 싶습니다. 유럽 여행 카페 글을 일견 하였는데 미국 여행과 많이 다른 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미서부 여행에 정성으로 도움 주신데 저희 부부 마음으로 진정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2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63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5 2
129 Ashcroft , Independence Pass , Twin Lake 그리고 Maroon Bells [7] file goldea 2021.09.30 194 0
128 (미국 두 달 여행)53.다르고 같은 미국 사람들 리멤버 2022.07.18 194 0
127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Epilogue [4] file 똥꼬아빠 2022.08.21 194 1
126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3, Oregon II (Oregon Coast) file LEEHO 2021.09.19 193 0
125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8 - Epilogue [2] file 똥꼬아빠 2022.03.29 193 1
124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Pro Logue [2] 테너민 2024.01.10 193 1
123 (미국 두 달 여행)5.치리카후아-장엄한 기운의 돌산을 가다 [1] 리멤버 2022.05.30 192 0
122 (미국 두 달 여행)8.그랜드캐년-20억년 전 지구의 속살을 엿보다 리멤버 2022.05.30 192 0
121 2022년 가을여행 - 콜로라도주의 Hanging Lake (10월7일) [2] file 철수 2022.10.24 189 2
120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6, California I (Redwoods I - Jedediah Smith) file LEEHO 2021.09.21 188 0
119 시애틀 지역 2차 방문(Feat. North Cascades, Mt Rainier, State Capitol and Snow Lake) [6] file CJSpitz 2023.09.04 187 1
118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8 - Capitol Reef NP(Burr Trail / Notom Road / Strike Valley Overlook etc.) [4] file 똥꼬아빠 2023.11.14 187 1
117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1 - Corona Arch Trail / Fisher Towers Trail / 128번 도로 [3] file 똥꼬아빠 2023.12.10 187 1
116 Esta를 모르는 국경수비대 [2] 노는벌 2024.02.05 187 0
115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2 - Zion NP(Kolob Canyons) [2] file 똥꼬아빠 2023.10.20 185 1
114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2 - La Sal Mountain Loop State Scenic Backway / Canyonlands NP(Shafer Trail) [2] file 똥꼬아빠 2023.12.19 183 1
113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Prologue file 똥꼬아빠 2022.04.23 182 1
112 캐나다 동서횡단(3) -- 오타와에서 2주 Toonie 2021.08.25 180 0
111 Gothic , Kebler Pass 그리고 McClure Pass [9] file goldea 2021.09.29 177 1
110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3 - Zion NP(Subway) [5] file 똥꼬아빠 2023.10.22 175 1
109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7, California I (Redwoods II - Prairie Creek & Humboldt) file LEEHO 2021.09.21 174 0
108 2022년 가을여행 - 유타주의 Alpine Loop Scenic Byway (10월 10일) [6] file 철수 2022.11.29 173 1
107 (미국 두 달 여행)27.벤드-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리멤버 2022.07.18 172 0
» 미서부 여행 후 일상에 돌아갑니다~ [2] 봉쥬르 2023.05.22 171 1
105 2022년 가을여행 - Let's just enjoy it....길 위에서 (10월 9일) [2] file 철수 2022.11.15 170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