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7:43
18일차 숙소인 리우 플라자는 규모가 상당히 큰 편. 리셉션 장소부터 붐빈다.
호텔의 외간 모습. 처음에는 못찾아 한바퀴를 더 도는 고생을.
호텔 내부 구조. 아기자기하다.
제일 맘에 드는 것은 불멍좌석.
복도를 통해 룸으로. 복도 넓이가 상당히 넓은 편.
룸은 전반적으로 규모가 크다. 베드는 트윈으로.
욕실은 이렇게 구성.
발코니가 있는데 피어 39와 코이트 타워가 보이는 구조.
https://blog.naver.com/mysiyj/223424898950
우리는 피어 39로 진출. 우선 우릴 바긴 것은 대관람차와 알카트라즈섬.
피어 43 및 해산물 식당 광장을 본 우리는 피어 39로 직행.
황혼에 배를 타는 관광객들이 보이고.
금문교도 보인다. 황혼에 보는 금문교 뷰는 굿!!
본격적으로 피;어 39를 구경. 저 멀리 다운타운의 빌딩들도 보인다..
해가 지는 금문교 모습은 아직도 뇌리에.
식사는 포그 하버 피시 하우스에서. 일요일인데도 사람들로 그득.
예약을 한 우리는 창가 좌석서 식사를. 뷰는 굿!!
와인을 한잔 마시고.
클램 차우더를 맛보았다. 여기 클램 차우더가 가장 유명하다고. 맛은 진한편. 빵과 함께 하니 더욱 맛있다.
병수 엄마는 리조토를 병수 엄마왈 인생 리조토라고 극찬.
나는 랍스터 꼬리를 추가한 셀피시 플래터를 주문. 항구라 해산물은 싱싱. 면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추천할만한 식당.
https://blog.naver.com/mysiyj/223428940828
식사 후 나와서 거닌 피어 39. 푸드 트럭이 많이 보인다.
이 사진은 대관람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
초컬릿 상점에서 귀국용 선물을 다량 구입. 초컬릿은 기라델리로.
보딘은 눈으로만 보고 패스.
호텔 인근 트레이드 죠에 들려 미네랄 워터 등을 구입. 그리고 18일차를 마무리. 이제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