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일차로 접어 들었다. 오늘은 101번 도로를 타고 남으로 이동. 먼저 들린 곳은 몬트레이 인근에 있는 마리나의 아시안 마켓. 여기는 '어쩌다 사장 3'을 촬영한 곳. 일부러 들린 것은 아니고 오늘 몬트레이서 1박을 하기에 겸사겸사 들렸다.IMG_4559.jpg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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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관련 사진도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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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유명한 김밥을 김치와 더불어 2줄 구입. 더 사고 싶었는데 카운터에 3줄밖에 없어스리. 1줄에 2불. 참 착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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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공원서 먹었는데 당근이 들어간 김밥이 너무 맛있다.  두줄만 산것에 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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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마켓서 나온 우리는 몬트레이의 델 몬테 비치로 이동. 주차장에 있는 나무들이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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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사장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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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올드 피셔맨즈 워프까지 구경을 하고 17마일 드라이브로 이동.IMG_4579.jpgIMG_4581.jpgIMG_4583.jpgIMG_4584.jpg


17마일 드라이브에 가니 입장을 안시켜준다. 그래서 페블비치에 골프용품을 사러 간다고 사정을 하고 입장. 날은 그닥 좋지 않았다. IMG_4587.jpgIMG_4588.jpgIMG_4589.jpgIMG_4590.jpgIMG_4592.jpg


5번인 포인트 죠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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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차가 많다. 알고 보니 이틀 후 여기서 프로 암 대회가 열린다고. 날을 잘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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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의 변화가 심한편. 동서 하늘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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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락과 실락을 보면서 페블비치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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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포인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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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비치의 상징인 론 사이프러스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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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달려 페블비치에 도착. 여기서 단 30분만의 주차를 허가받았다. 골프장을 보니 천막이 보이는 것이 행사 준비가 한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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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골프샵에 들려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바로 카멜 방면으로 빠져나가 마트로 직진. 장을 본 후 숙소로 가면 오늘 일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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