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오늘 새벽에 여행 마치고 잘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감사합니다...
제가 갑작스런 질문에 답변해 주시고,,,, 전화드린다고 하다고 결국엔 못 하고 갔네요.... 죄송 ^^
다른 분들은 위해서 제 여행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전체적으로 7박 8일... 현지선 6박 7일이죠...
개요는 샌프란 및 근교(3일)-라스베가스(2일)-LA(1.5일)...
차량과 호텔은 저번에 말씀드린 www.dreamlinks.co.kr에서 했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제일 싸고 써비스도 좋았습니다...
차량은 허츠로 6일간에 mid size로 255불... 포함내용은 unlimited mileage, 보험포함(LDW, LSI 합하면 하루에 약 20불 ), 리턴때 gas 구입완료(약 20-25불), CA내 차량 return charge 없고, 세금포함, transportation fee포함 등등,,,, 이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 빌려도 같은 가격입니다... 최고로 싼 가격이었습니다... 만약에 여기가 싫고 직접 현지 사이트를 이용하고 싶으시면 www.dollar.com이 젤 쌈니다...(160불 정도에 보험과 gas 가격포함이니깐, 140불정도 더해야 할겁니다.) 원래 hertz는 비싼편이라... 그보다 비쌀테고... 대한항공 할인 5% 받아도...
호텔은 제일 먼저 도착해서 2박할 샌프란 호텔만 드림링크에서 했습니다... 2박에 138불(tax 포함)... www.expedia.com과 비교해서 훨 쌌습니다...
드림링크를 이용할 때 젤 걱정스러운게, 여기서 돈을 내고서 바우처를 가져가는 거였습는데, 이번에 제가 이용해본 결과는 괜찮았습니다... 나머지는 라스베가스 2박은 서커스서커스 홈피에서 직접 예약(34불 + 세금)했고, 나머지 2박은 현지에서 해결....(쿠폰북 이용)
제가 추천하는 바는, 호텔은 드림링스와 몇가지 사이트를 비교한 후에 드림링스 이용하시고(아마 쌀 겁니다.... 처음 도착하는 곳이랑 일정이 확실한 곳) , 라스 베가스는 직접 하시는게 쌀 듯합니다... 렌트는 드림링스... 나머지 이동 중에 숙박하는 경우 등은 그냥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쿠폰북을 이용하세요... 이거보다 드림링스가 싸지만, 일정을 미리 예상하는게 힘드니깐...
쿠폽북은 샌프란 같은 도시에선, 길거리에 있는 신문쌓아두는 곳 옆이나 그런 곳에 쌓여 있고, 아니면 고속도로 상의 맥도란드 혹은 데니스 등에 있습니다... 저는 샌프란 길거리에서 pick up... 젤 뒷면에 유니버슬 1인당 4불 할인권도 있고요... 유니버슬과 씨월드 같이 하시면 package가 쌀테고, 저처럼 하나만 볼 경우는 이렇게 해야겠죠...
첫쨋날, 아시아나 타고 가니깐 정오에 도착해서 차량 pick-up하고, 샌프란으로 쌩하고 가서 호텔 첵인... 숙소는 van ness ave.에 있는 홀리데이인 골든게이트... first class... but 좀 오래되어서 약간 낡은 느낌... 샌프란 하면 케이블카가 생각나서 첫날은 차는 이용안하고 케이블카타고 피셔멘즈워프에 가서 보고, 유람선 구경, 유니언 스퀘어 구경.... 케이블카 색다른 맛이었죠...
둘쨋날, 차 타고서 금문교 지나서, 소살리토, 뮤어우즈, 티부론, 좀 더 위에 있는 나파벨리에 있는 와이너리까정.... 나파벨리는 좀 늦게 가서 Robert Mondavi winery 하나만 봤습니다... 한 서너개는 봐야한다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리고, 해떨어져서 샌프란의 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bay bridge를 통해서 샌프란으로.... 베이브릿지는 꼭 밤에 건너와 들어와야합니당 ^^
세쨋날, 오전에 샌프란 차량 구경... 49마일 드라이브... 오후에 스탠포드로 이동 학교구경 및 스탠포드 쇼팽센터에서 쇼핑... 저녁먹고 낼 라스베가스 까정 가야해서, 미리 밤에 내려가둘려고 한 120마일 정도 내려갔습니다....
넷쨋날, 다시 출발, 아웃렛에서 쇼핑약간하고, 6시정도에 라스베가스로 들어가서 무료쇼(분수, 화산, 해적선,,,, 뭔지 알져? ^^)보고 paris까정 호텔구경하고 취침...
다섯째날, 낮동안에 후버댐과 valley of fire SP를 구경했습니다... 불의 계곡은 색다른 풍경으로 붉은색과 아이보리 색의 암석과 모래들이 신기해서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몸이 괜찮으면 멀리 데스벨리, 혹은 자이언&브라이스캐년까지 가도 될 듯.... 당일치기로.... 저는 혼자 계속 운전을 해서 너무 무리일 것 같아서, 위의 두곳 만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여섯째날, 엘에이로 이동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구경... 라스베가스서 15번 타면 산악지형을 넘어가는데 그날따라 눈이와서리(사막지형에 눈이 ^^) 교통사고나고 고속도로 닫혀서, 좀 늦게 1시에 도착했는데 요새 사람이 별로 없어서 6시까지 attraction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빠르게 움직어야쥐여... 저녁엔 유니버설 ㅅ튜디오 옆에 있는 city work에서 식사하고 맥주도 한잔하고....
7일째, 점심때 출발이라 걍 차로 해안가 좀 돌아다니다가 공항으로.... Good bye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