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숙소 정하기

2004.06.08 19:53

민정 조회 수:4340 추천:97

여행하면서 숙소가 참 중요하죠? 사실 밤에 들어가서 아침에 나오는데 그거자고 7~8만원 주는거 전 참 아깝대요...아깝죠?
이것두 최저가격이고 80불넘고 그러면 하룻밤에 10만원이라니....
별루 좋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처음 미국여행떠나시는 분들은...얘네 나라는 예약문화가 있어 예약을 해야된다는데.. 숙소도 다 예약해야되는거 아냐?
그럼서..지리도 몰라 어려운 판에 숙소까지 예약하시는라 힘드시잖아요..
숙소는 예약 안하셔두 되요....미국에 모텔 엄~~~~~~~~~청나게 많습디다...^^

걍 첫날 맥도날드 가심요..사진과 같은 모텔쿠폰책자가 있어요...이거 하나 들고 숙소 해결하심되요...^^
간단히 지도도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운편이구요...처음 체크인할때 나이거 있다..그럼 그가격에 해 줍니다...쿠폰북이 있고없고 많게는 20불차이도 나더라구요...
20~30불짜리도 있는데요..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구요...싼맛에 들어가려고 했더만 분위기가 심상찮아서...^^;
40불이상 50불이하 베스트웨스턴,라마다,데이즈인...이런 유명체인점 이용하심 안전합니다..^^
샌프란시스코같은경우 파킹fee를 하루 20불이상 받는곳도 있는데 이쿠폰북을 잘 뒤져보면 프리파킹하는곳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웨이브가 있으면 햇반 돌려먹기 좋아요^^ 근데 미국 전자렌지는 우리나라것보다 센듯 합니다...햇반 2분 돌리면 엄청 뜨거워요...
환경홀몬때문에 찜찜하지만 그래도 배고파 참고 먹는건데 더 찜찜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컨티넨탈 아침식사가 프리 라고 나오는데 걍 기대안하시는게 좋구요...그래도 돈 아까우니까 빵같은거 챙겨뒀다가 입심심할때 드세요..^^
샴푸는 있는데 린스는 없으니까 여자분들이라면 린스를 현지에서 사시거나..한국에서 가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참 라스베가스 호텔은 꼭 예약을 하셔야 되요..
각 호텔 홈피에 이메일등록해두면 프로모션 메일 많이 날라오니까 그거보시고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체크인할때 꼼꼼히 말해두면 좋지요...
킹베드 하나를 원하는지 높은층 낮은층,스트립이 보이는방,엘리베이터랑 가까운방(상당히 호텔이 커서 엘리베이터랑 먼것도 좀 불편하더라구요...)등등

즐거운 여행하시구요..좋은 경험,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1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6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1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6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2 2
361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칠일째날 (12/27)-Canyonlands, Arches [4] 쌀집아제 2005.12.28 4864 96
360 여행기4-12월 17일(브라이스-레이크 파월) [3] 오세인 2006.01.04 3759 96
359 여행기 7-12월 19-22일까지-라스베가스 오세인 2006.01.10 3867 96
358 강화농군 미국에 잘 다녀와서 설도 잘 치루었습니다. [11] 강화농군 2006.01.30 3203 96
357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 1. 여행준비 [3] 정근 2006.03.10 5525 96
356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6 (요세미티 국립공원2) [3] 최머시기 2006.04.20 4183 96
355 로스엔젤레스에서 뉴욕으로 가는 하늘길 풍경 [5] alphonse 2006.06.11 4517 96
354 꿈같은 미서부 여행을 마치고 나서(1일차)~~~ 김승현 2006.06.15 3133 96
353 씨월드, 레고랜드,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 저의 비교 [2] bjh7578 2006.06.17 8614 96
352 미국 서부여행을 마치고 [10] 김동길 2006.07.02 4037 96
351 Las Vegas 의 Golden nugget hotel 의 황당한 수영장 이야기 [5] costa 2006.07.18 4524 96
350 미국첫여행기 - 콜로라도 [1] 숙이 2006.08.01 4896 96
349 샌디에고를 다녀와서 올립니다. [7] Happy House 2006.08.15 4102 96
348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그리고 록키 마운틴(다섯번째날) 베가본드 2006.08.17 3713 96
347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2일차) [7] chally 2006.08.23 3756 96
346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글레이셔, 록키 마운틴(아홉번째날) [1] 베가본드 2006.08.26 3641 96
345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록키 마운틴(열한번째날) [2] 베가본드 2006.08.26 3425 96
344 Juni 가족여행기(5):--- 이너하버-아나코르테스-밸링톤 [5] Juni 2006.09.01 4543 96
343 미네소타에서 미서부 자동차 여행(첫째날) Jung-hee Lee 2006.09.02 4773 96
342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다섯째날) [5] 유니콘 2006.09.16 4076 96
341 미네소타에서 미서부여행 (팔일째) [3] Jung-hee Lee 2006.09.18 2914 96
340 2박 3일의 짧은 여행후기 (Salt Lake City-Dinosaur National Monument: 마지막 세째날) [5] Harmony 2006.09.29 3035 96
339 당일치기 킹스캐년 여행기 1 [2] alphonse 2006.12.13 9501 96
338 복딩이네 "버지니아 비치 & 체서픽 베이교" 여행기 [3] Ycano 2007.01.07 7641 96
337 너무 무서웠던 Mineral king [3] Rachel Son 2007.06.17 5004 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