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PAD 탈옥을 감행했습니다. 그동안 혹시 잘못하여 벽돌패드가 될까 우려해서 망설였는데, 며칠 전 과감히 시도했습니다. 탈옥 후 $50 전후하는 네비게이션 어플을 비롯 기타 여행에 필요한 지도 등 모든 어플을 전부 공짜로 다운받았습니다. 탈옥 시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니 유료어플을 전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이라 하겠지요. 제가 실제 해 보니 벽돌 될 리스크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장려사항은 결코 아니니 관심있는 분만 보시기 바랍니다.
탈옥하기
1. 기본 절차 ( Tool 포함 )
http://cafe.naver.com/ipodinsid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3833
2. 시디아 소스 추가
3. 시디아 어플 소개
1, 2, 3 순서로 보시면 됩니다.
* Cydia - 애플의 앱스토어 같은 프로그램
IAPD의 유용한 어플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장거리여행 시 IPAD는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지난 번 여행 시에는 Offline용 상세 지도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지도 : Atlas (일반 지도) + IPAD + 노트북의 MS Streets & Trips : 작년에 이렇게 준비하여 Offline 지도가 3벌 되었습니다.
2. 네비게이션 : TOMTOM(오래전 구매) + IPAD(이번에 설치) + MS Streest & Trips에 GPS 수신기 부착(작년에 설치) : 이젠 네비게이션도 3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IPAD에서 Tracking만 가능했습니다.) 3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번갈아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넓은 화면의 IPAD나 노트북의 네비게이션은 TOMTOM에 비하여 현 위치의 주변을 보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길 잘못들어 헷갈릴 확율 "0%"입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