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5 14:51
그동안(약3개월)회원가입 안하고 회원님들의 귀중하고 소중한 정보를 눈팅 해왔던 일인 입니다.
너무나 주옥같은 좋은 정보가 많아서 오늘 정식 회원 가입하고 글쓰기도 하게 되었네요.
저는 작년 여름 약 3주간 가족들을 데리고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엔 동부 (뉴욕.보스턴.시카고.워싱턴dc)이렇게10일정도 다녀 올려고 계획했었는데 죽기전에 꼭 봐야할
그랜드 캐년이 보고 싶어서 급하게 라스베가스에서 in 하여 차를 렌트(우리나라 에서도 렌트카를 몰아보지 않았는데 미국에서 과연 잘 운전 할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엄습하였지
만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하여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과 모뉴먼트 밸리 를 거쳐 다시 라스배가스에 돌아와차를 반납하고 시카고를 비행기로 가서 구경한후 나이아가라 폭포를 기차로 가서 그후 메가버스로 워싱턴,보스턴과 뉴욕에서 보내다가 귀국 하였답니다.
우리가족에겐 작년의 미국여행이 평생 기억에 남을 많은 추억을 안겨 주었으며,특히 처음 3일간의 렌트카를 이용한 서부자연여행은 정말 다른 대도시 여행보다도 더욱 기억에 남고감명 깊었던 여행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여름쯤에 다시 약 3주정도를 샌프란 시스코를 시작으로 요세미티와 그랜드 서클 엘로우 스톤.록키 마운틴 ,아치스 ,캐년랜드 등 미국 서부의 대자연을 렌트카로
다시 여행 해볼까 계획중 입니다. 최근에 어떤 블로그에서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틈틈히 회원님들의 정보를 감히 눈팅 해오다가 이제야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빈약 하지만 알고 있는 정보를 회원님들과 공유할 것 이며 열심히 활동 할것을 다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