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여행 이후에....2008년 스프링 브레잌때는 꼭 플로리다를 가리라
계획했었는데.......
아이들의 봄방학 기간과 저의 프로젝트 사이 기간을 절묘하게 맞춰서
오늘 아침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량을 렌트해서 갔는데....(지난번 여행때 새차 마일리지가 확
오르면서 제 혈압도 덩달아 확 올라서....)
조금 늦은 11시에 미시간을 출발해서 오늘 580마일 달려서
테네시주 Chattanouga 근처까지 왔습니다.
내일 Jacksonville로 가면 드디어 플로리다 여행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열심히 일기쓰고 틈틈이 사진찍어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여행의 간단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8 (fri) Michigan --> Chattanouga (TN)
29 (sat) Chattanouga --> Jacksonville
30 (sun) Jacksonville, St. Augustine, Daytona Beach, Kennedy Space Center
31 (mon) Disney World
1 (tue) Disney World
2 (wed) Palm Beach, Boca Raton, Fort Lauderdale
3 (Thi) Key Wesy
4 (Fri) Everglades N.P.
5 (sat) Miami
6 (Sun) Tampa --> Atlanta
대략 이렇게 일정을 짜봤습니다.
이번엔 프로젝트와 숙제때문에 여행계획을 세세하게 못짜서
중간중간 검색을 해서 일정을 조정하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있으심 제공해 주시면 두고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