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7 19:03
아래 5214번 글을 올린 jsph입니다.
아이리스님과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여정을 확정하고 그에 따라 숙소와 렌터카등
예약도 모두 완료하고 여행날짜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전화기를 가져가서 여행 틈틈히 급한 업무의 이메일확인도 해야하고
또 통화도 미국내 통화와 해외통화도 해야하는데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로밍서비스를 받아서 사용하면 굉장히 비싸더군요.
그래서 여러 분들이 유심칩을 구매해서 현지에 가서 바꿔 끼워 사용하면 현지폰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도 하고
또는 로밍egg를 사용하는 게 낫다는 정보도 있고 그러네요.
여행루트에 따라 통화커버리지가 얼마나 좋으냐를 검토하고 선택해야 한다는 정보도 있으니 좀 헷갈리는군요.
가장 넓게 커버하는 통신사가 버라이존이라고 하던데 어차피 대도시 위주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약 2주 정도의 국립공원 위주의 루트이니만큼 가장 넓은 커버리지의 버라이존을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수분들께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sph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