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20:19
한번쯤은
꿈을 꾸었을 R V 소유 !
누구나 자동차 여행을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R V 하나 있었으면 했을 검니다.
쉽게 말해 큰 것 부터 작은 것 까지 다양한 R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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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전에 R V 하나 구입해서
여행 다닐 때 이용해 볼까 하고
시험 삼아,,,, 아니 내가 운전을 하고 다녀도 좋을지 .
Test 하는 의미에서
19 ft 짜리를 렌트를 해서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를 출발해서 북으로 5 Freeway를 타고 북상.
14번 으로 갈아타서 395번으로 해서
목적지는 Mammoth Lake.
14 번으로 달리는 데, 바람이 잦은 구역을 갈 때는
차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
40마일정도 이상은 달릴수가 없었답니다.
R V 전용 Camping-ground에 도착해서 할 일이 제법 많았는데,
나는 이것 부터가 못 마땅 했었답니다.
첫 경험상, 나 하고는 인연이 안 되는 걸로 결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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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나가
12만불을 주고 멋진 대형 버스 같은 걸 구입.
( 지금은 아마도 30 만불 이상 ? )
정말로 실내가 으리 으리.
2년 동안 8번인가 사용을 하고는
산 값에 반 정도를 받고 팔았답니다.
이유는 소유라는게 관리하는데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게 이유였답니다.
미국 사람들이 하는 농담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R V 와 Boat 는 사는 날 기쁘고,
팔아 없에는 날 기쁘고,
딱 ! 두 번 기쁘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R V 와 Boat 소유자들을 가르켜 하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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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친구는 의사였는데,
한국에서 장인 장모가 온다 하여,
폼 한번 잡으려고,
대형 R V 를 렌트해서 두 분 모시고,
Zion N P. 엘 갔는데.
전에는 Zion Lodge를 지나 끝까지 차가 들어 갔답니다.
도로 끝 부분을 Temple of Sinawava 라고 하는데
그 곳에서 R V 를 돌리지를 못해서
라스베가스에서 택시를 불러서
그걸 타고 나왔답니다.
R V 는 누가 와서 돌려서 라스베가스 까지 갔다 주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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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자는게 아니고,
사전에 충분한 지식을 갖춘 다음에 R V 라는 것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편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어려움도 감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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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으로는
R V 만 받는 캠핑장에
나의 조그마한, 아주 장난감 같은
Camping Trailer 인데도,
하룻밤에 57불을 내고 머문 적도 있습니다.
들은 이야기로는 뉴욕 맨하탄 근처 어딘가에는
하룻밤에 97 불 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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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큰 여행용 트레일러나,
대형 R V가 쌩쌩 달리는 것은
딜러 사람들이 운반 중인 빈차 임을 아시기 바람니다.
일반적인 감각으로 50대 나, 60대 이상의 사람들은
그렇게 운전을 빨리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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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V ! 가깝게 하기엔
먼 당신이라고나 할까요 ?
나의 개인 생각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