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많은 여행기를 보면서, 그리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곳들을 생각하면서 한 번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아주 대충..

아내와 둘이 차를 빌려서 갈 예정이고요 12월 초에서 말까지라 요세미티나 예로스톤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1일: LA출발 - 조슈아 틀리 국립공원을 거쳐서 세도나 도착, 숙소에 체크인 하고 해지는 거 구경할 수 있을라나요...
2일: 레드락 공원과 세도나를 구경하고 그랜드 캐년으로 출발, 밤에 도착하면 숙소 체크인
3일: 하루 종일 캐년 관광하고 하루 더 숙박
4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브라이스 캐년 볼 수 있음 보고 아니면 바로 라스베가스로...호텔들을 둘러보고 체크인, 쇼 관람...
5일: 데쓰 벨리로 출발해서 구경하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와 야경과 쇼 관람.
6일: 라스 베가스를 출발해 쏠트레이크 씨티 도착, 주변 관광(이곳에서부터 잘 모르겠네요...어떤 명소가 있는지, 일정이 가능한 건지)
7일: 옐로스톤 도착(북쪽 입구만 가능) 관광하고 주변에서 숙박
8일: 옐로스톤 구경 더 하고 아이다호 주를 거쳐서 오레곤으로 가다가 중간에 숙박(이 일정도 어떤 곳에 들러야 할지...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9일: 오레곤 주 크레이터 레이크에 도착 관광 후 숙박
10일: 크레이터 레이크 더 보고 샌프란 시스코로 출발(해안 도로를 타라) 도착후 숙박
11일: 종일 샌프란 시스코 관광 후 숙박(과연 여기서 요세미티로 갈 건지 말 건지 모르겠네요...겨울이라서)
12일: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각종 해변도 둘러보고 LA로 돌아온다.


대략의 스케줄이고요. 만약 옐로스톤이나 요세미티가 겨울에 가기에 좋지 않으면 대략 둥글게 미국 서북부를 도는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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